사회보장정보원 희망복지지원단 웹진 [희망e야기]
2016년 여름 제6호
2015 Winter Webzine Vol.4
희망news

사회보장정보원 온라인 교육

※ 희망news는 희망복지지원단 관련 중앙지, 지방지에서 보도된 언론보도 모니터링 및 담당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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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 ‘동 중심 사례관리’ 교육 실시
  • 성동구에서는 ‘동 중심 사례관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민·관 통합사례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5월부터 매월 실시합니다.
  • 5월 19일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 의사소통기술, 사례관리 강점관점 실천기술, 사례관리자 자기분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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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영구 망미1동 ‘희망플러스단’ 대활약
  • 읍면동 복지화 망미1동 선도모델의 1등 공신은 주민 조직 ‘희망플러스단’입니다. 희망플러스단은 27명의 주민들로 발굴팀, 돌봄팀, 지원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주민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운영되는데, 지난 1년 6개월 동안 이들이 제공한 인적·물적 서비스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 원가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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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청 시민의 ‘통 큰 기부’
  • 대구의 한 시민이 평생 모은 돈으로 구입한 3층 대형 집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통 큰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기부의 주인공인 이경희 님(여·51)은 제작년 남편분이 세상을 떠나시고, 남편분과 함께 구입했던 3층짜리 가옥의 활용방법에 대해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대구 남구청의 ‘희망보금자리’(방치된 빈집을 저소득층에 제공하고, 그들의 자활을 지원)사업을 알게 되셨고, 사업의 뜻을 지지하여 흔쾌히 기부하셨습니다. 이경희 님의 ‘통 큰 기부’가 따뜻한 희망보금자리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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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계양구 ‘톡톡(talk-talk) 안녕하세요’
  • 계양구에서는 위기상황 대응에 취약한 주의대상가구(독거노인, 1인 중증장애·질병가구 등)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톡톡(talk-talk) 안녕하세요’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이동전화를 활용해 안부 음성메시지를 대상자에게 발송하고, 이의 ‘수신 여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입니다.
    복지 영역에 재난안전 문자발송시스템을 적용한 계양구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고위험 요보호 세대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복지(Smart welfare)’의 본격적인 서막이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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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구 ‘통합사례관리 가이드북’ 제작
  • 광산구 사례관리팀은 ‘통합사례관리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동주민센터에 배포했습니다. 이번 가이드북은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동주민센터가 복지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취지로 제작되었으며, 지역사회에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제시한 매뉴얼입니다.
    통합사례관리 가이드북에는 복합적인 문제, 알코올 의존, 저장강박증, 아동학대 등 실제 사례에 대한 해법을 담았으며, 광산 전자책방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전자책방] http://ebook.gwang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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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 ‘복지통장’을 위한 수첩, 메모지 제작
  • 대전 서구에서는 ‘복지통장’이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대상자별 각종 맞춤서비스, 복지 포털사이트 '복지로', '콜센터 129' 홍보 등)만을 쏙쏙 골라 담은 복지통장을 위한 ‘업무용 수첩'과 '부재중 방문 알림 메모지'를 제작, 배부했습니다.
    복지통장 업무 수첩은 사회보장제도 및 복지사업에 대한 매뉴얼 역할을 담당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대전 서구 복지통장님들의 방문서비스 질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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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착한가게‧천사계좌’ 지원활동
  • 울주군에서는 지난해부터 수익의 일부를 성금으로 모은 ‘착한가게’와 울주군민과 군청 직원들이 후원금을 모아 마련한 ‘천사계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울주군 언양읍에 사는 남모(여·64)씨와 아들 김모(32)씨. 대상 가정은 지적장애 3급과 2급으로, 저장강박증 증상이 있어 고철과 헌옷, 쓰레기가 집안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심한 악취로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던 모자 가정에 언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울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1t트럭 10대 분량의 쓰레기를 치워드리고, 모자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후원금을 통한 집수리, 가전물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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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 세종시는 아름동을 시작으로 올해 4~11월까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이란 한 달에 1∼2차례 공무원, 직업상담사, 보건소 간호사 등이 동행하여 읍·면·동 지역의 노인, 장애인, 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상담 및 건강검진을 수행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는 시의 장애인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 세종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민간복지시설이 상담실에 동참하여 손마사지, 이·미용, 재활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한화 L&C 세종사업장과 화이트부부치과에서도 참여해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과 치과 검진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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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통합안전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
  • 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 성남사랑의병원(원장 김재민)이 저소득계층 알코올 통합안전네트워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5/18)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알코올 통합안전네트워크 구축으로 광주시 저소득층의 알코올 의존 및 중독대상자에게 전문적·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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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 ‘뽀빠이봉사단’ 발대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 주거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긴급 집수리 봉사단인 ‘뽀빠이 봉사단’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뽀빠이 봉사단은 양주시 남부권역(백석읍, 광적면, 장흥면, 양주1ㆍ2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화재, 누전 등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점검부터 기기 수리까지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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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시 긴급복지지원제도 대폭 개선
  • 동해시는 위기 가구를 구제하기 위한 긴급복지지원제도를 대폭 개선하여 시행합니다(4.8~). ‘긴급복지지원제도’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가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생활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동안 시청의 담당 복지과에서만 긴급지원 신청을 접수했지만, 앞으로는 동 주민센터에서도 복지급여 신청이 가능하게 됩니다. 초기 신고부터 종합상담까지 약 48시간 이내 현장 확인 및 지원결정여부까지…. 빠르게 변하는 동해시의 긴급복지지원으로 사각지대 문제가 대폭 해소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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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공무원 정원 9명 확대
  • 제천시는 주민센터와 희망복지지원단, 고용복지센터 보강 등에 따라 공무원 정원을 9명 늘릴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5.16).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제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의 일부 개정 조례안과 관련 개정 규칙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이번 공무원 정원 확대를 통해 제천시의 지역복지 인력체계가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 제천시 공무원 정원: 1,006명 → 1,0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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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찾아가는 복지종합 상담창구’ 운영
  •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은 배방읍사무소에서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종합 상담창구’를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복지종합상담창구는 시 행복키움지원단에서 복지상담 및 자활상담,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일자리상담, 충청지역법률홈닥터에서 법률상담, 천안신용회복위원회에서 신용회복상담, 아산참요양병원의 내과진료, 시민요양병원에서 치매·우울증상담, 꿈을 이루는 수치과에서 치과검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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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읍면사무소 홍보물 배치
  • 부안군에서는 정다운 이웃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희망복지지원단 홍보물을 제작하고, 이를 읍면사무소에 비치하였습니다.
  • 또한 온라인 홈페이지에도 위기가정에 맞춤형복지 제공을 위한 홍보물을 게시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군인을 적극적으로 발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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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강진군 ‘희망더하기 사례관리대상자 행복찾기 보듬캠프’
  • 강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강진군 칠량면 남도2막학교에서 ‘희망더하기 사례관리대상자 행복찾기 보듬캠프’를 실시했습니다(5.24).
    ‘사례관리대상자 행복찾기보듬캠프’는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의 치유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성 향상과 자아 존중감 증대를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는 주제의 자존감 향상 교육, 발 마사지 자원봉사회원들의 ‘마사지’ 시간, 꽃을 이용한 석고방향제 만드는 원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려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공감·소통을 통한 치유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캠프가 점차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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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군 ‘사랑플러스 행사’ 개최
  •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가정의 달(5.8)을 맞이해 관내 독거노인 및 아동을 대상으로 사랑플러스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로는 가족관계가 취약한 홀로어르신 10명과 아동10명을 대상으로 하여,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관람과 시설 체험이 이루어졌습니다.
    참여한 어르신은 6.25전쟁 당시 어린나이에 부모님 손을 잡고 피난 가던 생각에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아이들은 4D 영상을 보면서 신난 모습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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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함안군, 희망생활민원봉사단 읍면 순회교육 시행
  • 경남 함안군은 법수면사무소에서 희망생활민원봉사단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생활민원봉사단 읍·면 순회교육을 진행했습니다.(5.17~26)
    10개의 읍·면 순회교육 첫날에는 희망생활민원봉사단 운영의 활성화,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안내와 홍보, 기타 복지 허브화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희망생활민원봉사단’은 2013년 3월 최초 구성된 읍·면장을 단장으로 복지담당자, 복지위원,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 총 10개 단, 750명으로 구성되어 연중 운영되며 소외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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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위기가정 관리 위해 단체들이 뭉치다
  • 지자체, 교육기관, 민간기관이 제주시내 위기가정 관리에 나서기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시,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제주시청에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미취학·장기결석 아동문제와 아동학대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제주시지역내에 복지 사각지대가 없이 촘촘한 지원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시와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행복e음 시스템과 교육청 내부의 시스템을 활용, 상호 협의 아래 위기가정에 대한 진단·서비스 개입 등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양 기관은 위기가정을 위험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개입에 나설 계획입니다.
희망복지지원단 중앙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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