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희망복지지원단 웹진 [희망e야기]
2016년 여름 제6호
2015 Winter Webzine Vo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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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미현(희망복지지원단 중앙지원센터)
용산구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

통합사례관리는 ‘다포’다.

사례관리사와 대상자의 관계형성을 라포(rapport)에서 떠올려봤습니다. 다포는 다양성+포용성의 줄임말입니다.
다양한 성향과 전문성을 가진 사례관리담당자들이 어려움을 가진 대상자를 포용할 수 있는 것이 사례관리이기에 ‘다포’라고 표현해보았습니다.

용산구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

통합사례관리는 ‘너와 내가 그린 그림’이다.

사례관리란 대상자와 사례관리사가 함께 그리는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례관리사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지만, 대상자가 함께 움직여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대상자와 사례관리사가 어떤 스케치를 하느냐에 따라 그림의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이후, 동에서는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되었습니다. 맞춤형 복지팀이란 맞춤형 복지팀장을 포함하여 3명 이상으로 구성하며, 복지업무 경력자를 우선적으로 배치한 복지전담팀을 말합니다. 이에 동장의 ‘복지업무 이해도’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온양3동에서 만난 전병관 동장님은 30년 동안 사회복지 공직생활을 하신 ‘베테랑’이십니다. 2014년 7월부터, 온양3동장에서 근무를 시작하셨으며, 올해는 중앙지원센터의 정책자문단으로 위촉되어, 동복지허브화 읍면동장 교육 교재를 집필해주시는 등 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국가복지에서 동네복지’라는 책을 집필, 출간하시며 베테랑 복지동장, 동네전문가, 공무원 작가까지 활동범위를 넓히셨다고 합니다.(저도 한 권 구입하고 싸인까지 받았답니다^^V)

함께 인터뷰에 참석해주신 전진희 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은 5년 동안 아산시에서 근무하셨습니다. 온양3동 맞춤형복지팀 개설 이후, 동으로 배치 받은지 2주 정도 되셨다고 합니다. “신입직원의 마인드로 돌아간 것 같다”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도 있고 앞으로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전진희 선생님께서는 온양3동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출근하자마자 가장 먼저 방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동장님께서는 전 선생님의 열정이 남달라 믿음이 가신다고 칭찬이 자자하십니다.

 

내공이 느껴지는 맞춤형복지팀 주인공들과의 화기애애한 만남,
온양3동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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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동장님 반갑습니다. 지난번 사회보장정보원에서의 중앙지원센터 자문단 회의 이후, 온양3동에서 뵙게 되었습니다. 바쁘실텐데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3개 읍면동이 선도지자체로서 맞춤형복지팀을 배치하게 되었고, (충남 아산시) 온양3동도 그 중 하나인데요. 온양3동의 맞춤형복지팀의 조직 구성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온양3동의 경우 현재 팀장, 복지직공무원(2명), 통합사례관리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맞춤형복지팀 총 4명). 방문상담, 복지자원, 희망복지가 주요 업무입니다. 17개 읍면동, 복지관과 연계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민간 복지시설, 사례와 관련한 공공기관 실무자 등이 참여한 사례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온양3동의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주요 복지수요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온양3동의 대상자는 노인, 만성질환자의 비율이 높습니다. 노인우울증도 많은 편인데 이 분들의 경우 정신보건간호사와의 동행이 필요합니다. 수급에 의지해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채무연체, 채무불이행 등의) 채무관계도 많아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고,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연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신용회복위원회 등과 협약, 법률 상담을 실시합니다.
대상자들은 대체적으로 식료품 지원과, 생활서비스를 필요로 하십니다. 푸드뱅크**에서 식료품을 지원하거나, 복지박람회를 통해 네일아트, 머리스타일링 같은 생활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신용회복위원회란?
과중한 채무와 신용문제로 고통받는 분들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채무상담 및 조정, 소액금융지원, 재창업지원, 신용교육 등의 사업 운영)

** 푸드뱅크란?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푸드뱅크(마켓)을 통하여 기부상품을 배분하고, 지역별 편차 해소를 위한 균형 배분 등을 수행

 

Q. 맞춤형복지팀을 세팅하는 과정에서 시군구 지원 등 가장 필요한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있으셨다면?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면서 타 지역의 사례들을 많이 조사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65세가 되면 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방문해 건강관리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방문간호사의 보건서비스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런데 온양3동의 방문간호사는 보건소에 배치되어 있어 이분들을 행정복지센터로 재배치할 경우, 배치기준이 의료법 관련 위반 소지가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기존 계획했던 방문간호서비스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민간 인력에 대해서는 중앙 정부차원에서 인력채용계획과 예산을 편성해서 지역에 지원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도지역의 경우 방문간호사, 사례관리사 등 인력이 갖춰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력을 만들고, 성과를 내고, 이를 분석해 다른 지역으로 전파가 필요합니다.
동복지허브화(맞춤형복지)에서는 방문간호사, 사례관리사, 직업상담사 등이 함께 세팅되어 운영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인건비, 사업실적 등이 각각 분절적으로 운영되어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각자 소속된 범위 안에서 업무 분담을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추가 인력이 지원되지 않고, 기존 인력을 재배치해야 했던 부분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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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동복지허브화가 진행된 이후, 온양3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작년 일 년 동안 시범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자체적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했으며 (2천원)후원계좌, 우리이웃지킴이, 복지기동대사업, 여성봉사단의 밑반찬 사업 등이 대표적입니다.”

Q.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나는 사업이 있으시다면?

“가장 의미를 두는 사업은 ‘우리이웃지킴이사업’입니다. 공동체를 회복하고 우리 지역문제는 우리가 풀어보자는 의미로 마을별로 한두 분씩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웃지킴이는 가장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전화상담, 방문 활동(모니터링)을 하는데 열심히 해주시고, 성과도 좋습니다. 작년에는 활동 수기를 발표해 복지부 표창을 받은 분도 계십니다.
올해는 보다 적극적인 분들 위주로 재정비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직원들이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할 대상이 상당히 많은 상황입니다. 대상자를 방문 케어(care)하는 데 있어, 이웃지킴이들이 큰 힘이 되어주십니다. 혼자사시는 분들, 우울증에 빠지신 분들,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되도록 자주 상황을 체크해드려야 하는데, 맞춤형복지팀만의 인력(4명)으로는 어렵습니다.
맞춤형복지팀에서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중점관리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들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는 이웃지킴이들이 역할을 대신합니다. 같은 지역분들이기 때문에 라포 형성 등의 관계형성에 큰 강점을 가집니다. 우리이웃지킴이의 경우, 동의 핵심 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들을 교육도 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온양3동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활발한 활동으로는 복지기동대가 있습니다. 이는 작년 경기도 광명시 견학 후 벤치마킹한 사업으로 전기, 가스, 보일러, 싱크대, 도배장판 등 전문 기술자(12명)를 모아 별도로 ‘기동대’를 만들어 봉사하는 조직입니다. 기동대는 말 그대로 ‘돌발 사태의 대처 조직’입니다. 온양3동 사례관리대상자의 전구 갈기 등 소소한 불편부터 전기 배선 등 전문성을 요하는 작업에 이르기까지 봉사활동을 나갑니다.
복지기동대는 작년 10월에 창립하였으며, 지난해에는 겨울철을 맞아 50여 가구의 보일러를 체크하고, 전기 배선을 교체해드렸습니다. 저도 참여했었는데, 오래된 집들이 많아 전선이 복잡하게 꼬여있는 등 화재 위험에 처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대상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전문가로 구성된 복지기동대가 깔끔하게 정리할 것입니다. 올해부터는 기동대 사업을 전체 가구로 확대해 전기 배선과 가스밸브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기동대는 복지활동에 적극적인 무상 자원봉사로 진행되며, 전기 배선 등의 재료비는 후원계좌를 통해 조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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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이웃지킴이와 복지기동대, 두 사업 모두 지역주민 스스로 동네 복지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봉사조직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중앙지원센터의 홍보담당자라서 홍보사업에 관심이 많은데요. 온양3동에서는 ‘행복키움우체통’이라는 홍보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네, 맞습니다.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관공서 방문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분들을 위한 홍보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우체통에 사연을 넣어주시면 해결해드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익명으로도 신고 가능한가요?

“물론입니다. 사연을 접수해주시는 분들은 익명으로도 되고 필요한 경우에는 연락처를 남겨도 됩니다. 자유롭게 작성이 가능하십니다. 접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단순히 접수되는 성과보다도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공간에 배치하여 온양3동의 복지역할과,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의미가 있습니다. 형편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분이 있으면 편안하게 알릴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외 200세대인 주공아파트 앞에도 설치했습니다.”

Q. 최근에 언론보도를 통해 바자회를 개최하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반응이 좋으셨는지요?

“바자회 같은 경우는 행복키움추진단(희망복지지원단)의 자체 기금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25일에 개최했습니다. 월별 주관하는 행사나 밑반찬서비스 등 복지기동대가 대상자를 돕기 위해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6월에도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아산시 17개 동 중 유일하게 국가유공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위안잔치 계획을 잡았습니다. 위안잔치는 지역 재능기부로 공연을 하고 식사 대접도 할 예정입니다.”

* 호국보훈의달이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ㆍ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하고 현충일, 6ㆍ25, 제2연평해전의 정부기념식을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국보훈의 달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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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온양3동에서 지속적으로 통장회의가 진행된다고 하셨는데, 주로 어떤 안건들이 다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통장회의는 맞춤형복지팀이 구성되기 이전에도 매월 진행되었습니다. 복지팀 구성 이후 달라진 점은, 복지마인드를 자주 상기하고, 복지와 관련된 안건이 자주 논의된다는 점입니다. 우리이웃지킴이 관리, 후원계좌 모집 등 복지통장에게 다양한 역할도 부여하고 있습니다.
복지통장님들에게는 가정 방문상담, 특히 전입세대들이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생활실태를 꼼꼼히 조사‧관리하는 역할을 강조합니다. 전입세대 중 가정환경이 어려운 분들을 지정하여 이들이 사각지대로 전락하지 않도록 관리해 달라고 꼭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또 가정방문하면서 어려운 분들을 만난 사례와, 이들을 행정복지센터로 연계시킨 경험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례발표를 통해 통장의 ‘복지 마인드’를 상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사례관리업무를 시작하는 읍면동 동장에게 업무를 먼저 시작한 선배로서 조언 해주신다면?

“방문상담 후, 상담 결과를 토대로 그 분들의 욕구에 맞는 지원을 해줘야합니다. 온양3동은 고난이도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보다는 물품지원, 의료비지원, 학원비 지원이 필요한 비교적 단순 사례가 많습니다. 아마도 다른 동장님들께서도 이러한 사례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해나가야 할 것인지 고민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온양3동에서는 단순서비스연계가 필요한 사례를 지원하기 위해 2천원 후원계좌에 적립된 금액으로 물품을 총괄적으로 구입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원계좌가 시기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으므로, 자원이 부족한 동장님 같은 경우 이 사업을 추천합니다.
더불어 동장님들의 지역 내 조정자 역할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교육 욕구가 필요한 대상이 있는 경우, 학원 등과 정식으로 협약을 맺고, 학원비의 경우 학원에서 일부 부담하고, 나머지는 지역 내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역할분담이 필요합니다. 온양 3동의 경우는 이를 (2천원)후원계좌에서 지급하여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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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기 광명시에서 ‘복지기동대’ 사업을 벤치마킹하셨다고 한 게 인상적이었어요. 만약 타 동에서 온양3동 사업을 벤치마킹한다면 동장님께서 추천하고 싶은 사업은 어떤 게 있으신가요?

“아산행복드림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사업은 생활 속에서 쉽게 나눌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큰 강점입니다. 주변 마트, 식당, 병원, 의원 등과 협약을 맺어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매칭(matching)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모자 가정, 한부모 가정 같은 경우 외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분들에게 한 달에 한 번 정도, 자장면을 먹을 수 있게 식당과 협약을 맺어 외식의 기회를 제공해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오시면 인심 좋은 분들께서 탕수육은 서비스로 주시지 않겠어요?(웃음) 생활 속에서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 사업 설명을 들으니, 온양3동의 지역보호체계가 정말 ‘촘촘’하다는 것이 느껴져요. 막 시작한 맞춤형복지팀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업무도 바쁘신데 ‘국가복지에서 동네복지로’라는 책까지 발간하셨죠. 이름이 참 예뻐요. 어떤 내용인지 소개해주시겠어요?

“살맛나고, 정이 넘치는 공동체 문화, 골목경제, 나눔, 돌봄이 있는 것이 동네 복지입니다. 지난 1년 동안 같이 진행했던 일에 대해 ‘공감’을 나누고자 책을 집필했습니다. 동장, 사회단체장, 주민들이 힘을 합쳐 노력했다는 것을 책을 읽는 분들이 공감 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읍면동장들이나 사회단체장들이 복지 이슈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공감하며 발전적 방향으로 나가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과 같이 했던 사업들이 소개되고 동네복지의 가치, 동네복지의 행복한 미래에 대한 구상도 실려 있습니다.”

현장을 누리는 통장, 음식 봉사를 하는 부녀회장, 112 민간순찰대의 활약상

동네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지역의 사례를 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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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점은 동네와 동네복지에 관한 논리의 탄탄함만이 아니다. 충분한 사례는 더 감동적이고, 그래서 메시지가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이 책은 동네가 주민참여의 출발점이란 점을 특히 강조한다. 동네는 주민이 참여하는 동네복지, 주민이 참여하는 동네경제, 그리고 경제와 복지가 통합적으로 실천되는 공간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동네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자 동네복지에 대한 체계적인 최초의 발견이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상이 교수님 추천의 글에서 발췌>

정이 넘치는 훈훈한 동장님과 시종일관 따뜻하게 응대해주신 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과의 만남, 인터뷰 내내 동장님께서 업무를 설명해주시는 행복한 표정은 제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온양3동의 동네복지가 더욱 살맛나는 복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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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희망복지지원단 중앙지원센터 장미현 (전화 02-6360-5405 | 메일 zzangmhv@ss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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