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주 소득자의 갑작스런 사망이나 질병, 행방불명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들을 발굴·지원하는데 활용하기 위해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의 우수사례집 ‘마음으로 전하는 희망’을 발간했습니다.

사례집은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상담기법, 복지대상자별 욕구분석 및 지역자원연계 실적 등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읍면동의 복지허브화 조기 정착과 복지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종로구에서는 2016년 종로구에서 진행된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공유하기 위한 우수사례집 ‘희망을 말해요’를 발간하였습니다.

사례집은 통합사례관리사분들의 사례 수기 수록 외에도 저소득 여성,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 대상자들의 사례관리 사후프로그램인 ‘마음꽃이 피었다’ ‘반가운 몸짓’등의 언론보도 및 홍보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0월 18일 길안면 구수1리 마을회관을 찾았습니다. 현장부스를 설치하고 복지상담, 긴급복지제도 안내 및 홍보, 복지소외계층 발굴 등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고령화된 농촌마을에 안동부설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해 앙상블 현악기 연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보탰다고 합니다.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은 17개 단체 50여명이 참여해 이미용서비스, 전기안전점검, 장수사진촬영, 마을환경정화, 가전제품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을 통해 복지체감도 높은 안동시를 기대하겠습니다.

충청남도에서는 10월 18일 올해 설치 완료된 도내 39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의 조기 정착과 내실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민·관 협력 활성화 우수사례 및 선도 지역 운영 우수사례 발표, ‘맞춤형복지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강의 등으로 진행되었고, 읍면동장과 관계 공무원 등 14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충청남도의 맞춤형 복지팀의 사업이 빠른 시일 내 정착되고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11일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제주도, 행정시, 읍면동 사회복지 관계 공무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읍면동 복지허브화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복지허브화 주요기능, 2016년 복지허브화 추진현황 및 2017년도 추진계획,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방안, 복지허브화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제주도는 2017년 전체읍면동의 60% 수준인 26개소의 읍면동이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11월 12일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LG베스트샵 평택본점 후원아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하 ‘비전e착한사업단’의 자원봉사자 20명과 함께 ‘2016 평택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총 400kg(80가구분)의 김치를 담갔으며, 김장김치는 비전2동의 맞춤형복지팀에서 관리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청장년1인가구 등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지원되었습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응원합니다.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11월 15일, 22일 2회에 걸쳐 남양주시 맞춤형복지업무담당 공무원 및 와부읍 복지넷 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대상자별 맞춤형 상담 및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복지 현장에서 오는 어려움과 감정적 소진을 극복하는 방향을 제시하였고, 민간과 공공의 협력에 대한 방안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남양주의 지역복지를 위해 민과 관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11월 8일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관리사무소와 경로당에서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하였습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맞춤형복지팀 7명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실태를 파악하였고, 이들 중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통합사례회의 안건에 상정하여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불현동에서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형 복지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청양읍은 11월 11일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26개리 이장을 복지촘초미로, 부녀회장을 복지꼼꼬미로 별칭을 지었습니다. 기존 복지이장 제도를 좀 더 강화하고, 부녀회장을 새롭게 복지부녀회장으로 임명함과 동시에 촘촘하고 꼼꼼한 인적안전망의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복지촘초미와 복지꼼꼬미는 홀몸어르신을 모니터링하고, 지역주민 가구 방문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등의 업무가 주어집니다.

청양읍의 적재적소에 맞는 꼼꼼하고 촘촘한 민관 협력체계 확립을 기대합니다.

여수시 소라면사무소에서는 10월 26일 복지이장 41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마을만들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네트워크 구축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일제조사를 위한 요령 및 가정방문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등 마을을 잘 아는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사각지대의 발굴과 적극적 해소에 나서 복지허브화 사업의 조기 정착에 힘써 나가고자 하는 소라면을 응원합니다!

김천시 희망복지지원단은 10월 22일 40여명의 다문화 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일대에서 ‘2016년 희망고리 가족사랑 찾기’행사를 가졌습니다.

‘희망고리 가족사랑 찾기’는 상대적으로 여가문화의 기회가 적은 가구에게 가족여행의 기회를 마련해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확산을 위해 올해로 4회째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9월~12월 3개월 동안 부산 사상구 주례2동에서는 홀몸 어르신의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Good-bye, 치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각종 심리상담, 놀이 및 미술활동, 소그룹 활동 등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