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은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문경읍사무소의 맞춤형복지팀은 위험 우려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 시 지구대의 경찰관과의 동행을 요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경읍파출소는 업무수행 중 취약계층 등 복지서비스 대상자를 발견한 경우 문경읍사무소로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경읍 맞춤형복지팀의 공무원이 안전하게 찾아가는 복지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더불어 문경읍의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월 3일 여주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방문보건센터, 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함께하는 방문데이’를 운영했습니다.

관내 시설에 쉽게 찾아오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했습니다. 함께하는 방문데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뿐만 아니라 복지정보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방문보건센터에서는 혈압관리 등 건강과 관련한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추후 필요시 사례관리수행 및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난 2월 14일 익산 남중동에서는 익산 평화디딤돌 지역아동센터와 경전사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희망동행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입니다.

남중동 희망동행 착한가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 가게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동네 아이는 우리가 맡는다’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서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을공동 아이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가까운 곳에 사는 우리동네 이모·삼촌들이 복지사각지대 가정 아동과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직접 발굴하고 선발하여 일상생활체험 나누기 문화·정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업을 통해 가족애 넘치는 오정동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용산구는 2016년 시행한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를 한데 묶어 ‘함께 쓰는 행복이야기’를 발간하였습니다.

용산구는 2016년 총 101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였으며, 지역 내 민간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빈틈없는 복지를 실천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사례집에는 우수사례 외에도 희망복지지원단의 주요 사업 현황과 담당자 수기 및 수혜자 감사 편지 등 풍부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남원시에서는 매주 화요일 ‘복지소식데이’를 실시합니다.

복지소식데이는 남원시 주민복지과와 통합사례관리사, 23개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이 팀을 나눠,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소외가정을 방문해 위기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복지, 보건, 고용, 교육 등의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복지데이를 통해 남원시민들의 복지체감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지난해 운영성과 및 실적, 활동에 대한 평가 및 향후방향,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생생한 활동 수기 등을 담은 희망복지지원단 2016년 운영 성과집 ‘마음에 희망을 심다’를 발간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운영 성과집에는 11명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활동사례 수기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례관리 대상자의 만족도에 대한 부분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북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후원자에게 감사의 손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편지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수작업으로 직접 만들었습니다. 지난 2016년에는 총 300여 통의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충북 청주시 사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3일 사직1동주민센터에서 ‘흥부네 곳간’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사직1동은 재개발 구역 지정 이후 저소득 계층 및 빈집을 중심으로 노숙인 등이 늘어나 지원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흥부네 곳간’은 이러한 사직1동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요청시 즉시 물품지원을 통해 틈새 위기가구를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역주민이 직접 곳간을 채워주어 사직1동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경기도 안양시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2017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효율적 운영과 활성화 지원을 위해 ‘컨설팅 추진단’을 운영합니다.

‘컨설팅 추진단’은 관계 공무원과 복지전문가 17명 등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어 각 동 협의체 정기회의 시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발굴 및 연계 등에 대한 순회교육을 지원합니다.

컨설팅 추진단을 통해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조사보고서와 사례관리집을 제작해 유관 기관을 중심으로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공모사업 사례집은 복지대상자의 복지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 노력의 과정을 수록한 통합사례관리집으로 지난 2016년 9개월여 기간 동안 기획하고 추진한 성과를 담았습니다.

2017년에도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완주 이서면에 행복을 전달하는 ‘나눔 냉장고’가 거리에 등장했습니다.

완주 이서면사무소에서는 2월 23일 ‘행복채움 나눔냉장고’를 설치하여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나눔냉장고는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등 군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 세대에는 직접 전달하는 역할도 합니다.

매일 아침 채워지는 음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이웃주민은 나누고 싶은 음식을 냉장고에 채워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