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복지허브화 웹진 [희망e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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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는 2016년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읍면동복지허브화 우수 지자체로 ‘읍면동복지허브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지역입니다.
이번 9호에서는 2016년 읍면동복지허브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던 동해시만의 노하우를 알아보고, 2017년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현장의 모습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동해시 희망복지지원단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Q1. 동해시 희망복지지원단을 소개해주세요.

민관이 함께 희망을 찾아가는 우리동네 복지

2016년 희망복지지원단의 너무나 큰 변화를 열정으로 함께한 팀원들입니다 !!!!

조용자 희망복지팀장김혜숙 희망복지주무관최혜림 희망복지주무관윤지연 희망복지주무관장소현 희망복지 통합사례관리사강해영 희망복지주무관박현수 희망복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Q2. 현재 동해시는 동 복지허브화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동해시는 인구 93천명의 산업물류거점 도시이자 관광휴양도시이며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6%가 넘는 고령사회로 총 10개동이 있습니다. 복지대상자수는 33,576명으로 복지담당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923명입니다. 2016년 4월 천곡동의 선도지역 선정을 출발로 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복지허브화 추진경과입니다.

`16. 2.28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선정(천곡동)
`16. 4. 1 천곡동[선도지역] 맞춤형복지팀 설치(기본형, 1유형)
- 팀장포함 5명 : 사회복지6급(23년차), 사회복지7급(22년차),
사회복지9급(3년차), 민간인력(사례관리사1, 방문간호사1) 배치
※ 본청 복지과에서 6급, 7급 경력자 발탁 배치
`16. 5.13 자치법규 개정 : 맞춤형복지팀 설치 반영(천곡동, 북평동)
`16. 6. 1 북평동 맞춤형 복지팀 설치(기본형, 3유형)
- 팀장포함 5명 : 사회복지6급(15년차), 사회복지7급(11년차),
사회복지9급(3년차), 민간인력(사례관리사1, 방문간호사1) 배치
`16. 8.31 복지허브화 확대추진을 위한 자치법규 개정완료
- 전체 동 확산 행정복지센터 설치 반영
- 천곡동 북평동 동장 정원에 사회복지직 직렬 반영
`16. 9.26 발한동 맞춤형복지팀 설치(권역형- 묵호동, 망상동, 3유형)
- 행정6급, 사회복지7급(11년차), 사회복지8급(4년차),
사례관리사 1명 전진 배치
* 팀장 : 행정6급(복지경력 12년)
* 팀원 : 본청 복지과에서 7급, 8급 경력자 발탁 전진 배치
`17. 1월 동호동 맞춤형복지팀 설치(권역형-부곡동 포함, 3유형)
기본형으로 운영중인 북평동 권역형 전환(송정동포함
`17. 6월 북삼동 맞춤형복지팀 설치(권역형-삼화동 포함, 3유형)
10개동 전체 복지허브화 추진완료 (기본형1, 권역형4)

이 과정에서 추진단의 의지는 물론, 인사 조직부서에서는 “맞춤형 복지팀 인사운영 지침”을 마련하여 경력직의 유능한 인력배치, 사회복지인력 기능재배치를 통한 맞춤형 복지팀의 신속한 인사발령 등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동해시의 복지허브화는 빠르게 추진될 수 있었습니다.

Q3.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이후 동해시 희망복지지원단의 역할의 변화가 있었나요? 또한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의 동 지원의 기능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2015년 희망복지지원단을 처음 마주하게 되었을 때 당황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수퍼바이저는 없고, 사례관리교육 전무, 형식적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회의 0건! 기록이 많습니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보니 너무 늦었다고 생각될 정도였지만 지금이 제일 빠르다 라는 마음으로 2015년 공공사례관리 기본교육 실시, 수퍼바이저 위촉, 사례관리업무관련 민간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당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의 노력에 비해서는 민간위원들과 담당공무원의 인식의 변화는 크게 체감을 못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변화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는 2016년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지정” 입니다.
맞춤형 복지팀 설치 후 희망복지지원단은 첫 번째 기반조성, 두 번째 교육, 세 번째 홍보에 주력하였습니다. 민간과 공공이 의제발굴 워크숍을 통해 지역의제를 논의하고 선행지역 견학과 교육을 통해 조금씩 협의체 위원들의 변화를 끌어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기록을 남긴 희망복지지원단의 노력을 소개합니다.

< 기반조성 >
1.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확대로(78명→108명)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2. 16개 유관기관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식   3. 한부모가족 일제조사   4. 민간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 복지사업 “희망디딤돌 네트워크” 실시   5. 공동주택 관리비 체납가구 일제조사 실시   6. 사례관리 솔루션 위원회 구성   7. 생활보장심의를 주1회 상시운영 체제로 전환   8. 자활기금 융자 연대보증금 제도 개선

< 교육만이 살길이다 >
1. 지역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제발굴워크숍   2. 찾아가는 동 복지허브화 바르게 알기 설명회 8회 개최   3. 선진지 비교견학 3회 실시   4. 공공사례관리기본교육 실시   5. 사회복지분야 민관합동교육 1회 실시   6.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민관협력교육 1회 실시

< 홍보노력 >
또한 시민들과 시 지휘부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1. 지휘부 회의시 복지허브화 추진단 결과보고회 실시   2. 사회복지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한 시민홍보   3.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대회 실시 등 홍보건수 총 127건 (방송, 인터넷매체 포함)

Q4. 동해시는 동 복지허브화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허브화 추진단’을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브화 추진단’의 구성인원과 역할 등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동 복지허브화 추진단은 단장 부시장, 부단장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해 총괄팀, 현장지원팀, 홍보팀으로 공무원 10명, 민간자문단 5명으로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괄팀은 맞춤형 복지팀 신설을 위한 조직 및 인사정비, 상황관리체계 유지, 시·도추진단 보고, 예산확보 등의 역할을, 현장지원팀은 추진현황 및 실적 점검, 애로사항 해결, 민관협력 활성화 지원 등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홍보팀은 여론동향 파악 및 홍보, 동 담당자 교육, 주민설명회 개최 , 민간자문단은 동 복지허브화 추진 상황 공유, 의견제시 등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5.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부문에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동해시만의 특별한 모습이 있나요?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동해시만의 특별한 모습이라면 사례관리, 민관협력 분야에서 매우 열악한 조건임에도 열정으로 복지허브화를 추진한 “사람” 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진단, 공무원, 협의체위원, 민간시설종사자 등이 모두 한마음으로 똘똘뭉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특화사업을 두 가지만 소개한다면, 선도지역 천곡동의 “웃음과 함께 사랑을 심고” 와 “우리동네 복지사”입니다. 천곡동은 지역특성이 동해시 인구의 3분의1을 차지하고 있고 복지대상자수도 가장 많습니다. 그중 60%가 넘는 수급자가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요, 다음 소개할 사진은 맞춤형 복지팀 설치 전의 영구임대아파트에 게시되었던 현수막입니다. 분위기를 짐작하시겠지요?

통행주의 안내

천곡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웃간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지내는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의 변화가 가장 크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특화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재능기부를 통해 웃음치료사를 모집하고, 학생 자원봉사단과 협의체 위원 및 맞춤형 복지팀을 중심으로 웃음치료를 하였습니다. 임대아파트 주민끼리의 만남은 처음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어색했던 모습과는 달리 2016년 총7회를 거듭하면서 이제는 서로 만나면 환히 웃고 안부를 묻습니다.

이러한 이웃간 소통은 “우리 동네 복지사” 라는 지역특화사업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임대아파트 주민 중 스스로 “복지반장” 이라는 임무를 부여하고 직접 거동이 불편하거나 옆집의 치매어르신 등을 찾아뵙고 안부를 묻는 일입니다. 협의체 위원이나 공무원도 아닌 주민이 스스로 이웃을 보살피는 시스템이 구축된 것입니다. 임대아파트는 지금도 긍정적이고 밝은 행복한 아파트로 변신중입니다

다음은 사진으로 보는 지역특화사업 내용입니다.

천곡동의 변화

Q6. 동해시는 ‘민·관이 함께 희망을 찾아가는 우리동네 복지’를 실천하는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 7일 민·관 협력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일이 있었나요?

지난 3월7일 동 복지허브화 추진을 통한 복지공동체 동해실현을 주제로 사회복지분야 민관합동워크숍을 실시하였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민간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동 협의체 위원, 시의원을 포함하여 15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민관합동 워크숍

주요내용으로는 민관협력분야 우수사례 전파, 동 복지허브화 추진전략 등 이었고, 마지막 순서로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관한 토론도 있었습니다. 조별로 민간과 공공이 만나 함께 토의를 진행하였고 다양한 의견과 함께 토론시간을 연장하면서까지 열의를 보였습니다. 독거노인 손주 만들기 사업, 이웃간 품앗이 사업, 어르신 자생 프로그램 등 총14건의 신규 사업 발굴 아이디어를 도출하기도 하였습니다.

Q7. 동해시는 시민분들의 참여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특별한 기부금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동해시는 소액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범시민 이웃사랑 실천 운동으로 1인 1구좌(1004원)이상 후원금을 기부하는 『동해 해오름천사(1004)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모금은 2010년부터 시작하였고 2013년 7월부터 수혜자를 선정·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참여가 높은 요인은 적극적인 홍보와 수혜자 선정의 투명성 및 지원정보 공개, 공공기관의 솔선수범, 소액을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는 보람, 가치부여 등이 되겠지요?

해오름천사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합니다. 매월 소식지를 통해 천사운동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연말에는 시장님을 통해서 감사서한문을 전달합니다.

<해오름 천사 운동 모금 개요>
모금기간 (‘10. 6월 ~ 16. 12월), 지원기간 (‘14. 1월 ~ ‘16. 12월)

 총모금액 : 836,658천원
 지원액 : 4,160가구 345,324천원

- 저소득가구 1,100가구 245,726천원
- 상하수도 장기체납자 6가구 1,475천원
- 건강보험 장기체납자 20가구 9,850천원
- 명절 위문금 : 2,986가구 59,720천원
- 희망디딤돌 네트워크 사업비 : 48가구 / 28,553천원

Q8. 위의 해오름천사기금으로 실시한 사업 중 자랑할 만한 사례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희망디딤돌 네트워크사업이란?

기부 단체의 재능기부로 실질적인 복지지원, 특히 공적지원에서 제외되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집수리, 의료, 법률분야 등)를 지원하는 사업.

2. 2016년 희망디딤돌 네트워크(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체계

- 2016.3월 희망디딤돌 네트워크사업 주거환경개선 협약 체결(11개 단체)
- 2016.5월~12월 4차에 걸쳐 집수리 사업 추진

동해시민
1구좌 1004원
해오름천사
소액기부금
+ 집수리 업체 및
단체 재능기부
주거환경개선
협약

11개 업체 및 단체
동(洞) 주거열악가구 조사
지원 신청 및 접수
시(市) 가구방문 및 재능기부단체 연계
집수리진행 및 사업운영
재료비 인건비 0원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사업비 지출 수행

3. 2016년 희망디딤돌 네트워크사업 주거환경개선 지원 현황

구분 도배 화장실 지붕 보일러 도색 수도 전기 기타
건수 18 5 1 22 2 4 4 5 61

 > 총 48가구, 61건 완료
 > 재정 수요 절감 총 45,144천원 (재료비+인건비)

Q9. 그 외 지역지키미란에 실렸으면 하는 동해시 희망복지지원단 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2017년 3월부터 신규시책사업으로 사랑의 1분 전화를 실시합니다. 사랑의 1분 전화는 문자전송시스템을 이용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화재 및 각종 위기상황에 취약한 복지대상자에게 안부메시지를 보내고 2차례 이상 미수신 대상자의 경우 동 인적안전망 네트워크 중 하나인 복지통장이 1차적으로 해당 가정을 방문해 현장 확인 후, 위기가구로 발견되면 2차적으로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민간기관 등 가정방문을 실시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 외 시정방침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해시” 로 정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각종 기획일제조사(홀몸어르신, 한부모, 긴급지원대상자, 원룸대상자)를 실시할 예정이며, 각 동의 복지사각지대발굴단을 통해 민과 관이 공동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도시 동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Q10. 동해시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의 어려움과 개선과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나요?

좀 더 욕심이 있다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입니다.
2016년 여러 차례 교육과 워크숍이 있었지만 아직은 여러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1.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구조적인 갈등
2. 민간주도 보다는 관에 의존하는 일부 지역
3. 민관협력에 대한 이해부족 잔존 등입니다.

해결은 역시 “교육” “대화” “소통”에 있다고 봅니다. 올해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매월 협의체 위원교육을 실시하였고 “2개동씩 집중 찾아가는 의제발굴워크숍”도 실시하였습니다. 매월 나아가는 이 한걸음이 동해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Q11. 2017년 동해시 희망복지지원단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2017년 동해시 복지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고, 듣고, 함께하는 희망복지지원단”을 슬로건으로 힘찬 출발을 하였습니다.

2017년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재지정으로 복지허브화 성공경험 전수로 후발지역의 성공적 안착을 돕기 위해 각종 교육지원, 홍보지원을 할 예정이며, 주민참여형 低비용 복지사업인 “희망디딤돌 네트워크”를 이미용, 치과틀니지원(65세미만)분야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사례관리분야로는 사례유형별로 집합 슈퍼비전 운영, 솔루션 회의 등을 통해 슈퍼비전 체계 구축, 대상자 유형별 사례관리 교육, 우수시군 선진지 견학을 통해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강화 지원, 민관협력 워크숍을 실시하여 유관업무 관계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통합사례관리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및 사례관리 내실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Q12. 마지막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부문에 ‘대상’ 수상지역으로, 경험을 바탕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이제 막 추진하는 지역에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제 막 추진하셨다면..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신다면?

“희망e야기 웹진 9호”의 지역지키미 동해시편을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해시 역시 민관협력, 사례관리 분야가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출발 했거든요. 동 복지허브화는 우리 이웃들이 만들어 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하는 모두를 소중히 여기고 끊임없이 교육하고 소통하고 행동하신다면 “사람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복지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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