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희망복지지원단 중앙지원센터가 2017년 ‘읍면동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희망복지지원단 중앙지원센터는 2013년부터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 업무 역량 및 전문성 강화, 효과성 제고를 위해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점검, 전문적 컨설팅 제공과 더불어 정책 연구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2016년 복지허브화가 실시되며 2017년부터는 중앙지원센터가 ‘읍면동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희망복지지원단 사업과 함께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읍면동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는 앞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읍면동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에서는 2017 읍면동 맞춤형복지 업무매뉴얼, 2017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안내, 통합사례관리 실천 가이드(1판-정신건강편, 2판-안전영역편), 슈퍼비전체계 운영 가이드를 배포하였습니다. 관련 자료는 소통up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23일 보건복지부와 읍면동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에서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2월 15일부터 3월 3일까지 올해 복지허브화 추진 방안에 대한 시·도별 정책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시·도, 시·군·구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담당자와 ‘16년 기 설치된 맞춤형복지팀, ’17년 설치대상 읍면동 복지 팀장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17년도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성과 및 ’17년 읍면동복지허브화 추진방안을 안내하고 맞춤형복지팀 업무매뉴얼 개정의 주요사항에 대한 교육과 동시에 현장 질의 및 토론의 장이 되었습니다.
교육자료는 웹진 소통up게시판에 게시해두었으니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난 2월 23일 보건복지부와 읍면동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에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따라 희망복지지원단의 역할에 대한 정책 설명 및 「2017년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안내」 개정 내용을 공유하여 실무자의 통합사례관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업무 내실화를 제고하고자 ‘2017년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안내 개정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 실무자(단장, 업무담당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와 시·도 업무담당자 등 65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교육은 ‘17년도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책설명 및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개정 내용 안내와 함께 민관정보공유시스템 구축사업,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개편내용 안내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17년 읍면동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의 사업방향과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함께 안내하였습니다.
교육자료는 웹진 소통up게시판에 게시해두었으니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난 2월 24일 읍면동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에서는 2017년 읍면동복지허브화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강사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워크숍에는 읍면동복지허브화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에 함께 하는 전문가 및 시·도 재단 담당자 등 총 3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2,100개로 확대되는 읍면동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안착과 더불어 현장의 맞춤형 복지팀 업무의 효율적 업무지원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읍면동복지허브화 정책방향 및 업무매뉴얼 중심 통합사례관리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컨설팅 주 내용인 시스템에 기반한 정량지표에 대한 안내와 사례 심층분석에 대한 전문가의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7년 맞춤형 컨설팅은 3월 전략지역을 시작으로 11월까지 200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2월 20일 사회보장정보원과 전남복지재단은 읍면동복지허브화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역단위의 컨설팅·교육사업 공동추진, 정책연구 등 전남지역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본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통합사례관리 업무역량 지원강화,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품질표준화 등 정책이행력 제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전남지역주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