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 원희목입니다. 우리 원은 2013년 1월 복지부로부터 중앙지원센터를 위탁 받은 후 희망복지지원단 여러분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사회복지전달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희망복지지원단이 지역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그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희망복지지원단이 설립된지 3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지자체의 우수사례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창구가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웹진 “희망e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고민이 상호 교류되어 더 나은 지역복지가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희망e야기”는 현장의 실천경험, 전문가의 수퍼비전, 지역자원 및 교육정보 등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지역복지를 위한 여러분의 노력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