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9일(월) 중앙지원센터는 신용회복위원회와 공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전국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총 2,007명에게 극세사 이불 및 전기장판 등 후원물품을 전달한 것으로 특히, 대상자 선정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이 운영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DB에서 추출된 사각지대 명단이 활용되었습니다.
후원물품은 희망복지지원단 현장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필요한 동절기 용품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후원물품을 제공해주신 신용회복위원회와 대상자 전달에 애써주신 희망복지지원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 18일(수) 희망복지지원단 광역 협력체계 논의를 위한 시․도 복지재단 관계자 간담회가 대전복지재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도 복지재단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지원센터와 복지재단 간 협력체계 구축방식 및 내용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중앙지원센터와 시‧도 복지재단의 만남을 통해 희망복지지원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협조체계가 구축되는 첫걸음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복지부 지역복지과는 ‘15년 복지환경 및 정책 변화를 반영하고 현장의 개선의견을 수렴한 업무지침 개정판을 제작·배포하였습니다(‘15.3月). 3월 24일(화)부터 3일간 ‘15년도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지침 개정 내용을 전파하기 위한 3개 권역별 교육이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 소속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약 6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희망복지지원단 여러분께 교육내용 및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공유해 드립니다.
ㅇ 교육내용
- 중앙지원센터는 ‘15년 업무지침에 대한 문의 및 개선의견을 상시 수렴 중에 있습니다.
아래 담당자에게 메일로 알려주세요.
※ 담당자 : 희망복지지원단 중앙지원센터 김정현 연구원(purin1205@khwis.or.kr) - ㅇ 희망복지지원단의 업무역량제고를 위해 통합사례관리 실천가이드 및 수퍼비전 체계운영 가이드를 제작하였습니다(‘14.12). ‘통합사례관리 실천가이드’의 경우 정신건강 분야에 관한 실천가이드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청에 따라 정신건강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하였습니다. 통합사례관리의 과정별로 각 과정의 개념, 업무흐름도, 수행과정, 현장에서 자주하는 실수, 전문가 팁을 담았고, 정신건강 문제 유형별로 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질환 정의, 단계별 전문가 팀과 사례관리 총평 등을 수록하였습니다.
사진을 통해 전국 교육 현장의 모습을 함께 느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