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에서는 지자체 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지자체 맞춤형 컨설팅을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역 간 편차 해소’를
주제로 2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현장 방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자체 컨설팅을 신청한 20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별 사업 추진 현황 분석, 취약 분야 교육, 기초 직무교육 등을 진행하여 지역별 편차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4일 전라북도 전주 소재 라한호텔에서 현장 슈퍼바이저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현장 슈퍼바이저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워크숍에는 현장 슈퍼바이저 25명과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에서 참여하여 역량 강화 교육 및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위험도가 높은 1인 가구 우수 실천 사례 발굴 및 확산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현장의 업무 전문성 등 역량 강화 지원하고자 「1인 위기가구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를
주제로 ‘2022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을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2022년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16개 시도가 참여하여 총 119건의 사례를 접수하였으며, 심사를 통하여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을 선정합니다. (10월 19일 발표 예정)

심사는 자체 해결 능력, 연계·협력 노력, 활용성, 사례관리자의 자기성장, 기록의 충실성 총 5개 부문으로 이뤄지며,
대상 선정작은 ‘2022년 통합사례관리사업 성과 공유 대회’ 에서 대상자가 직접 사례를 발표 예정입니다.(11월 예정)

또한 통합사례관리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자 우수 사례집 제작 및 배포 예정이오니 ‘2022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에서는 격월(5월, 7월, 9월, 11월) 고난도 사례에 대한 온라인 전문가 슈퍼비전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7월~8월 총 17개* 지자체의 슈퍼비전을 지원하였으며, 사례 담당자 및 사례 관련자 총 24명이 슈퍼비전을 받았습니다.

* 인천 미추홀구, 경북 영주시, 울산 동구, 전북 임실군, 경기 수원시 율천동, 제주 제주시, 경기 이천시, 경북 창녕군(2회), 경기 파주시,
충남 부여군 내산면, 부산 강서구, 부산 북구, 대구 수성구, 울산 남구 신정3동, 경기 수원시 정자2동, 충남 보령시

9월과 11월에도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신청 받으며,
선정된 분에게는 온라인을 통한 전문가 슈퍼비전을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난도 사례에 대한 온라인 전문가 슈퍼비전 제공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지난 7월 4일과 9월 2일 통합사례관리 인력의 업무 수행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2차례 Case-Study를 추진하였습니다.

1차 Case-Study에서는 지자체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질환으로 사회적 고립을 보이는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괜찮아 지금부터 시작이야!”라는 사례로 세 분의 전문가 슈퍼비전이 진행되었습니다.

2차 Case-Study에서는 지자체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2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를 내버려 둬”라는 사례로
세 분의 전문가 슈퍼비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8월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1차 사례관리 이슈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사례관리 이슈 세미나는 지자체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184명이 참석한 가운데‘은둔형 외톨이’를 주제로
전문가 5인의 주제발표와 은둔의 특성을 가진 대상자의 주요 발굴 경로,
은둔형 외톨이 대상자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마련 방안 등에 대해 다각적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례관리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례관리 성과 확산, 협업체계 강화 등 정책지원 효과성 제고를 위하여 ‘사례관리 협력 민관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