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1인가구 매년 증가 및 사회적고립 가속화
저소득 1인가구 : ’20년 6,054명 → ’21년 6,557명 → ’21년 7,045명

사회적고립으로 인해 최근 5년간 고독사 발생 지속 증가
고독사 현황 : ’17년 2,412명 → ’19년 2,949명 → ’21년 3,378명

코로나 이후 사회적고립 심화와 가정방문에 대한 거부감으로 대면 안부확인, 인적 안전망 한계가 드러남에 따라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필요성 제기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정부) : 사회적고립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기술 활용 연결 과제 선정(AI안부전화, 스마트기기 활용 응급상황 감지 등>>

• ’23.2월 : 최초 사업 논의(한국전력, 복지재단, SK텔레콤, 금천구 등)
• ’23.2~3월 : 사업추진 관련 5개 기관 회의 개최
• ’23.4월 : 협약식 개최(서울시 복지재단 이사장 등 5개 기관장 참석)
• ’23.4월 : 전국 최초 전력·통신·앱 기반 1인가구 안부확인 서비스 추진

• 사업기간 : 2023. 4월 ~ 현재
• 사업대상 : 고독사 위험군 200가구(3개동)
• 사업내용 : 전력·통신·앱 데이터 기반 365일 24시간 관제·출동 서비스
  - 전력 : 원격계량기를 활용하여 전력사용량과 사용패턴 수집
  - 통신 : 통화(수발신), 문자(발신), 위치, 데이터사용량 등 수집
  - 돌봄앱 : 휴대폰 충전변화, 활동이력(만보기) 정보 수집

• 기존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개선 추진
  문제점 : 전력 데이터는 원격계량기 설치가구만 수집 가능 / 통신 데이터는 SKT 통신사 가입자만 수집 가능
  → 대상자 발굴 한계 및 관제 사각지대 발생으로 사업 확장 어려움
  
  개선점 : 기존 전력, 통신데이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충전변화, 활동이력을 모니터링하는 돌봄 앱 개발·도입
  → 전국 최초 전력·통신·앱 기반「AI안부든든서비스」도입
• 365일 24시간 위급상황 발생시 즉시 출동하는 시스템 구축
  문제점 : 야간·주말 위급상황 발생시 동주민센터에서 즉시 대응 어려움
  개선점 : 24시간 민간 관제센터를 통해 위기신호 상시 파악 및 응급상황 발생시 긴급 출동(112 및 119 연계)
•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업 사례 구축

  협업기관
  한국전력, SK텔레콤, 서울시 복지재단, 행복커넥트

  기관별 역할
  금천구 : 대상자 선정, 개선사항 발굴 등
  한국전력 : 전력 데이터 제공, 플랫폼 운영
  SK텔레콤 : 통신, 앱 데이터 제공
  행복커넥트 : 24시간 관제·출동,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관리
  서울시 복지재단 : 만족도 조사

  주요 논의
  한국전력 주관 전력기반 안부살핌서비스 개선방안, 사업 브랜드명 결정, 대상가구(범위), 만족도 조사주체, 협약일정, 직원 교육 실시(3개동),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동의서 징구 진행 등

• 지자체 단위 모범(혁신) 사례로 타 지자체 사업 확산
  서울시 동대문구(’23.5월~), 경기도 용인시(’23.7월~) 사업 도입
• 우리구 스마트안전망 벤치마킹 및 자문요청(서울시 복지재단)
  5개 스마트 안전망 추진(AI스피커 23.2월 도입, AI안부전화 22.10월 등)
  ※ 서울시 타 자치구는 서울시 사업 의존(금천구는 구 자체 3개 사업 추진)

• 「AI 안부든든서비스」서비스 질 개선 추진

  통신사 확대 : (기존) SK텔레콤 ⇒ (확대) SK텔레콤, KT

  ※ LG U+도 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업 중

  원격계량기 설치가구 확대 추진(한국전력)

  → 정부 AMI 아파트 보급사업과 연계하여 우리구 임대아파트에 우선 설치될 수 있도록 요청

  데이터 제공 서비스의 확장 추진

  → 수도, 가스 등의 데이터 결합 여부 검토 요청

• 「AI 안부든든서비스」서비스 지속 추진
  서비스 대상자 및 행정동 확대 검토 (기존) 대상자 200명, 3개동 → (확대) 대상자 250~300명, 10개동
  → 더 많은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비스 단가 하향 검토 논의 지속 추진으로 단가 조정 및 추가 예산 확보 추진
  ※ 2024년도 구비 100% 자체 사업으로 200명 서비스 지원 확정하고, 단가 조정 및 예산 확보(시비 등)으로 추가 서비스 대상자 지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