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목) 정보개발원 미디어사업부는 복지로 함께도와요 운영 의견을 수립하기 위한 희망복지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함께도와요’란 정보개발원과 공동모금회가 연계하여 희망복지지원단 대상자의 사연에 대해 모금캠페인을 진행하는 자원으로 복지로를 통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희망복지지원단에게 좀 더 도움이 되는 ‘함께도와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통합사례관리사 네 분을 모시고 직접 의견을 들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하여 행복e음과 ‘함께도와요’의 연계시 가장 활용도가 좋은 게시판, 신청 후 모금액 전달까지의 기간과 횟수의 제한 등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말씀해주신 성동구 노은실, 강서구 김은애, 중구 김경자, 마포구 최윤정 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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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회의 장면
복지부 복지정책과, 개발원 담당자, 지역 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이 함께 모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참석해주신 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들
강서구 김은애 선생님, 마포구 최윤정 선생님, 중구 김경자 선생님, 성동구 노은실 선생님

기존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정안의 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명칭이 변경되고, 대상자의 발굴 및 심의 기능이 강화됩니다. 복지부 지역복지과에서는 이를 홍보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상징하는 “이웃애 발견” 로고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손으로 그린듯한 글과 그림이 협의체의 친근함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사회복무요원을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정․지역사회․병무청․복무기관 협조 체재 구축 강화

일반적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잘 알려져 있죠? 정확한 명칭은 ‘사회복무요원’인데요. 우리나라의 사회복무요원들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현역 군인이 받는 혜택을 받지 못해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처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경남지방 병무청에서는 대책을 마련하였는데요. 사회복무요원-복무기관-병무청-가정-지역사회(희망복지지원단)가 협업하여 사회복무요원이 사회복무에 관한 적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WATER운동을 제정이 바로 그것입니다('14년 3월).

아울러 경남 지방 병무청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사회복무요원과 상담과정 중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 경남도 내 18개 시군의 희망복지지원단과 연계하여 통합사례관리를 연계하고 적합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지원 서비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