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 웹진 [희망e야기]

함께하는 사람 숏터뷰

통합사례관리사님!
지금 어디에서 근무하고 계시나요?
전국의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978명(정원)은 각 지자체 사정에 따라 시청, 구청,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고 있다. 서로 다른 곳에서 근무하는 4명의 통합사례관리사의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수원시
    이광하

    경기도 수원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 이광하입니다. 2013년 입사하여 2016년 공무직으로 전환되고 지금까지 쉼 없이 계속 근무하고 있으며 지금은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 은평구
    정찬미

    서울시 은평구에서 2014년부터 근무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 정찬미입니다. 2019년 9월부터 작년 12월 말까지 소나무센터 업무를 수행하다가 올해 1월 1일부터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다시 하면서 서울시에서는 처음으로 현장슈퍼바이저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완산구
    최승한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 최승한입니다. 2011년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으로 근무를 하다가 2013년 공무직으로 채용되었다. 현재 통합사례관리사 5분과 함께 완산구청 복지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 화성시
    민승주

    2009년 민생안정TF전문요원으로 시작해서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을 거쳐 2012년 통합사례관리사로 명칭이 변경된 후 지금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승주 통합사례관리사입니다.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일 때는 경기도무한돌봄 체제로 운영이 되어서 복지관에 파견되어 2017년까지 근무를 했었고 2017년 화성시 무한돌봄센터가 해체되면서 시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 소속된 지자체에서 통합사례관리사 배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 수원시
    이광하

    수원시는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정원 24명과 수원시 자체 채용 통합사례관리사 1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통합사례관리사 결원이 있는 상황으로 시청 1명, 21명은 동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동 배치의 경우 수원시가 44개동이 있기 때문에 전체 읍면동에 배치는 못 하고 건강복지팀 시범 동이나, 열악한 지역을 우선하여 배치하고 있다. 시청 배치의 경우 경력을 기준으로 순차적으로 배치하고 있으며 인사이동이 있는 2년마다 순환되는 구조이다.

  • 완산구
    최승한

    전주시의 경우 2020년 통합돌봄시범사업으로 16명의 통합사례관리사를 신규 채용 하면서 신규 16명과 기존 6명 모두 동에 배치된 적이 있으나 현재는 6명의 통합사례관리사 모두 완성구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 은평구
    정찬미

    은평구의 경우 현재까지 동 배치는 없지만 하반기 중에 배치를 고려하고 있다. 총 6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근무 중인데 구청에는 1명~2명만 남아 있고 동으로 배치 될 것 같다. 공무원의 순환근무로 인해 업무의 연속성 및 전문성이 저해될 수 있어 통합사례관리사가 동에 배치되어 사례관리업무를 전담하면 저해 요인 해소 뿐 아니라 업무가 효율적으로 운영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 것 같다.

  • 화성시
    민승주

    화성시는 총 8명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이 근무하고 있다. 화성시는 서울의 1.7배 정도로 지역이 넓다. 시청이 위치한 남양읍에서 동탄신도시 쪽으로 출장을 가려면 왕복 2시간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그런데 아직 화성시는 구청이 없다 보니 시청과 동탄출장소에 각 4명씩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고 거주지를 우선 고려하여 배치되었다.

통합사례관리사의 근무지 변화가 이루어진 계기가 있었나?
  • 화성시
    민승주

    2020년 지역사회통합돌봄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5명의 기간제 통합사례관리사를 추가 채용했다. 그러면서 당시 수급자 등 비율이 큰 일부 읍면동에 배치가 이루어졌다. 이후 기간만료로 계약이 종료되면서 다시 시청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당시 통합사례관리사가 배치되었던 읍면동은 통합사례관리사의 계속적인 배치를 원했지만 29개 읍면동이 있는 상황에서 특정 읍면동만 계속 배치할 수 없는 등 균형을 맞추기가 어렵다. 또한 화성시가 지역이 워낙 넓어 최초 채용 당시 대부분 거주지와 근무지를 고려하여 입사를 했기 때문에 타 지자체처럼 2년마다 순환배치 형태라면 동 배치는 선호하지 않는 분위기다.

  • 완산구
    최승한

    화성시와 마찬가지로 2020년 지역사회통합돌봄시범사업이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신규 통합사례관리사 16명을 추가 채용하면서 신규들과 함께 완산구청 기존 통합사례관리사 6명도 함께 동 배치가 이루어졌다. 지역사회통합돌범시범사업이 선정되었을 때 전주시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좋았었다. 하지만 동에 배치되어 근무해보니 사례관리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동은 항상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더 충원되면 좋은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같은 동료로서 맡은 일만 할 수 없다. 그런데 또 사례관리 실적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러한 어려움으로 시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다시 구청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 은평구
    정찬미

    2019년 8월부터 위기가구통합지원센터 시범사업이 시작되면서 2019년 9월 해당 업무수행의 권유를 받고 3년 정도 소나무센터(구, 위기가구통합지원센터) 업무를 전담하게 되었다. 서울시의 일부 자치구에서는 해당 업무를 통합사례관리사가 순환하며 근무하는 경우도 있으나 은평구의 경우 1명이 전담하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근무지별로 사례관리 절차나 담당 업무의 차이가 있나?
  • 수원시
    이광하

    읍면동 권한을 갖고 초기상담부터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저는 현장슈퍼바이저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담당공무원과 함께 초기상담을 같이 가서 사례의 경중을 따져서 주 사례관리사를 배정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동 마다 약간의 편차는 있겠지만 각종 행사에 동원되는 경우가 많아 본연의 사례관리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기는 하다. 또 맞춤형복지팀과 건강복지팀이 있는 동과 그렇지 않은 동을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있지만 맞춤형복지팀만 있는 경우 인력을 따져봐도 좀 더 힘든 편인 것 같다. 맞춤형복지팀은 사례관리 이외의 업무를 많이 하는 경우가 있다. 수급 담당이 있지만 사례관리는 모든 영역을 아우르다 보니 업무가 중첩되고 그러다 보면 사례관리쪽으로 많이 의뢰가 되는 편이다.

  • 완산구
    최승한

    완산구의 경우 시에 배치된 통합사례관리사는 없고 구청(완산 6명/덕진 4명)에 모두 배치되어 시군구 권한을 갖고 업무를 하고 있다. 사례에 따라 읍면동과 초기상담을 같이 가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있다. 이건 동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고 의뢰되는 사례수도 편차가 좀 큰 편이다.

  • 은평구
    정찬미

    작년 말까지는 동 내부회의 및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주 사례기관을 선정해서 진행했다면 올해부터는 민간기관(지전가, 복지관 등)의 경우 해당 기관에서 초기상담 후 동 통합사례회의 때 직접 발표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구에 배치된 사례관리사의 자체 발굴 건도 찾동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희망복지팀을 주 사례기관으로 선정하는 절차로 업무가 진행되고 있다.

  • 화성시
    민승주

    사례관리 의뢰가 들어오면 읍면동 담당자와 함께 초기상담 후 고난도와 일반사례관리를 결정해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외부기관(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읍면동으로 연계하기도 하지만 시로 직접 의뢰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도 읍면동 담당자와 협의하여 초기상담을 함께 나가는 편이다.

근무지마다 업무 만족도의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 각 근무지마다의 개인적인 만족도가 좀 궁금하다.
  • 수원시
    이광하

    2013년부터 근무하면서 구청에서 반, 동에서 반 정도 근무를 해보았다. 복지 인구가 적은 동에 가면 아무래도 동이 좀 낫다는 생각이 든다. 영통구, 장안구 같이 지역 개발이 많이 된 경우 선호도가 높긴 하지만 장단점이 있다. 수원역 상권을 중심으로 노숙인지원센터 등에서 파생되는 어려우신 분들이 많은 경우 동에서의 근무는 좀 힘든 편이다. 또한 구청에서 근무를 하면 동료슈퍼비전 등 장점은 있으나 실적에 관해 경쟁의식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구청에 있으면 본연의 업무만 할 수 있고 동료슈퍼비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같다.

  • 완산구
    최승한

    동료들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면 동 배치보다는 사례관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구청에 배치되어 근무하는 것에 200% 만족하고 있다. 동에 배치되어 근무해보니 구청에 근무할 때 보다 어려우신 분들을 더 많이 직면하다 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큰 편이었는데 혼자 해결해야하는 경우가 많아 좀 힘들었다. 그러나 구청에서 통합사례관리사들이 함께 모여 근무하면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위로도 되고 동료 슈퍼비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구청에서의 근무 만족도가 큰 편이다. 특히 10년 이상 동료 경력자들의 노하우를 서로 전수해주고 상의할 수 있어 자체 슈퍼비전회의가 가능하고 구에는 복지지원팀, 통합조사팀, 통합관리팀, 사회복지팀이 한곳에 있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어려움을 맞춤형으로 협업할 수 있어 큰 장점이 된다 생각한다. 동에 있을 때는 우리가 해결 못 하는 사례를 더 확장하여 심도있게 해결해줄 곳이 없어 안타까웠다. 지금은 동에서 해결할 수 없는 사례를 각 기관들과 함께 우리 구청에서 협업으로 고난도 사례를 진행할 수 있어 동에서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은평구
    정찬미

    아직 동에 배치되어 근무해본 경험이 없어서 개인적인 만족도에 대해 이야기하기 어렵지만 함께 일하는 6명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은 동 배치에 크게 거부감은 없는 분위기다. 개인적으로 현장슈퍼바이저의 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구청에 상주하면서 활동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 화성시
    민승주

    동으로 처음 배치되었을 때 선생님들의 만족도는 괜찮은 편이었고 시에 배치된 현재도 만족하고 있다. 다만, 읍면동에 내려가게 되면 혼자 있어야 하고 동료 슈퍼비전 등이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같이 근무하는 것에 더 만족해하는 편이다. 하지만 시청과 출장소로 4명씩 분리되어 있다 보니 회의 때마다 모여야 하고 약간의 괴리감 등이 생기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있다. 그래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려고 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사들이 각 동으로 배치됨에 따라 동료슈퍼비전의 부재 등을 보완하고자 자체 학습모임 같은 것을 추진하는 지자체도 있다고 들었다. 어떤가?
  • 수원시
    이광하

    수원시의 경우 시에서 연 1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혼자 일하다보니 각개전투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화합 겸 자체 스터디를 운영하려고 구상은 하고 있으나 잘 안 되고 있다. 워낙 동이 떨어져 있고 서로 바쁘다 보니 의견을 취합하고 모이는 것이 쉽지는 않다. 교육 있을 때 교육을 구실로 만나는 정도이다. 수원시의 경우 자원이 많다고 생각되는데 하나로 모아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체계가 좀 미흡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 사례관리사마다 업무 스타일이 다르다 보니 갭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서 스터디 모임 등을 통해서 업무의 효율 및 역량 강화를 좀 하고 싶다.

  • 완산구
    최승한

    통합사례관리사분들이 이제 경력이 많이 쌓이고 있다. 경력은 쌓이는데 우리가 나타낼 수 있는 전문성이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현장슈퍼바이저가 시행되었다. 이러한 역할이 커지면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앞으로 통합사례관리사의 배치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나 정책적인 방향 등에 대해 개선 혹은 보완이 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나?
  • 화성시
    민승주

    담당 주무관마다 업무 스타일이 다르다. 그렇다 보니 담당자가 바뀔 때 마다 체계가 많이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 이런 점들 때문에 현장슈퍼바이저로서 업무에 대한 혼란을 겪기도 했다. 그래서 통합사례관리 조직 운영이 좀 체계화되면 좋겠다. 사례관리지침이 있듯이 조직 운영에 대한 지침이 마련되어 통합사례관리 조직 운영이 좀 더 체계화된다면 담당 주무관이 바뀌더라도 같은 비전을 보고 나아가기 때문에 혼란이 좀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현재 일부 시군구에서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일반사무원으로 분류되어 있다. 통합사례관리사라는 직업군을 노동부에 직업군으로 등록이 되어 일반사무원이 아닌 통합사례관리사로서 인정받게 되면 좋겠다.

  • 완산구
    최승한

    각 지자체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지침을 마련할 때 통합사례관리사의 의견을 청취하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현장에서 별로 유용하지 않은 일부 사항들이 지침으로 마련되어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침을 통해 딱 정형화되기 보다는 통합사례관리사들과 협의하여 각 지자체별로 적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현재 시행되고 있는 현장슈퍼바이저 제도도 더 많은 사례관리사들이 전문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확대되면 좋겠다.

  • 은평구
    정찬미

    민원인 방문 시 동 직원들이 통합사례관리사가 응대해야 할 것처럼 자연스럽게 시선을 보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업무가 많고 바쁜 것도 사실이기에 동 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 동 근무 경험은 없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한마디 하자면 통합사례관리사가 질적인 서비스지원과 원활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민원을 응대하는 장소가 아닌 별도의 공간(2층 이상)에 배치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지침에 현장슈퍼바이저 사례 건수를 조정하도록 되어 있으나 실제 사례관리를 하다 보니 신규 사례들 발굴로 인해 현장슈퍼바이저 업무가 뒷전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부분이 좀 더 효율적으로 개선되면 좋겠다.

  • 수원시
    이광하

    우리는 어느 곳에 배치되든 업무를 해야 되는 상황이다. 또 각 근무지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디든 상관은 없다는 생각이다. 통합사례관리가 사회복지의 꽃이라고 불리우는데 통합사례관리의 개념을 계속 고민하게 된다. 현장슈퍼바이저로서 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하고 있지만 업무가 변경될 때 마다 잊게 되는 것 같다. 통합사례관리 영역이 통합사례관리사 혼자 가지고 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담당 공무원에 대한 교육과 인식개선이 좀 적극적으로 더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또한 건강복지팀이 만들어지고 아직 정착도 되지 않았는데 통합돌봄사업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너무 많은 정책들이 쏟아져 내려오고 있다. 그럴 때 마다 사례관리는 어디에 붙어서 일을 해야 하는가? 에 대한 혼란이 가중된다. 현장의 이러한 애로점을 고려해서 단계적으로 정책이 변화했으면 한다. 또 사례관리사들의 처우가 지자체별로 차이가 많기 때문에 일관성과 형평을 갖춘 전국 규모의 가이드가 마련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에서 근무를 하시던 통합사례관리사분들이 대상자들을 위해 애쓰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된다. 늘 애쓰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 본인에게, 그리고 동료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 화성시
    민승주

    이미 정말 잘하고 계심에도 어떤 때는 의기소침해지고 대상자하고 계획한 것들이 옳은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계신다! 우리 선생님들 참 잘하고 있다. 잘하셨어요! 라고 전하고 싶다.

  • 완산구
    최승한

    우리구에는 남자가 저 혼자있다. 큰 언니라고 불리고 있는데... 이건 제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다^^ 저는 동료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같이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전문적인 동료들과 함께 한다는건 큰 복인 듯 하다. 함께하는 동료들 완산구청 5명 덕진구청 4명의 통합사례관리사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고 정년 때 까지 함께하고 싶다!

  • 은평구
    정찬미

    건강이 좋지 않은 저에게 진심 어린 걱정과 배려를 아끼지 않고 늘 도움 주신 동료 사례관리사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또한 이에 힘입어 큰 어려움 없이 하루하루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도 칭찬과 격려를 보낸다. 퇴직까지 남은 2년동안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수원시
    이광하

    서로 다름이 너무 많다. 그럼에도 우리는 같은 일을 하고 있기에 서로 도우면 함께 잘 해냈으면 좋겠다. 통합사례관리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