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 웹진 [희망e야기]

우리동네 이야기

희망 News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희망 NEWS

첫번째 희망 News

경기도 평택시,
민.관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관내 25개 읍면동 및 민간 복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50명)를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 대한 현장 실무자의 사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준희 센터장이
‘사례관리사가 알아야 정신질환과 자살’을 주제로 정신질환의 이해 및 치료방법, 자살고위험군의 특성과 위기개입에 대해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전준희 센터장은

“경제성장과 위기, 사회구조 변화로 도시지역의 인구 증가에 따른 정신질환 문제와 자살율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읍면동,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복지기관 등 민관이 공동으로 적극 협력하고, 위기 사례관리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창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례관리 실무자의 업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화되는 상황으로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경기도 평택시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 2022-10-17 | https://www.pyeongtaek.go.kr

두번째 희망 News

경기도 안성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나눔싹, 행복싹, 기쁨싹’ 실시

안성시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현성휘)는 2022년 안성1동 특화사업 중 하나인 ‘나눔싹, 행복싹, 기쁨싹 사업’을 추진하며 상반기에
이어 지난 18일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20가구에게 반려식물 키워보기로 콩나물 콩과 건강 음료를 전달했다.

반려식물로 콩나물을 기르면서 불안, 우울, 무기력감을 극복하고 정서적 위안을 얻는 사업으로 콩나물은 성장 속도가 빨라서 눈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반찬으로 먹을 수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사업대상은 독거 어르신이나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한 것이며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자 담당한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협의체 현성휘 위원장은

“홀로 지내실 어르신들이 콩나물을 키우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얻고
더불어 이웃에게도 나눠주면서 나눔의 기쁨도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 진행으로 소외이웃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안성시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 2022-10-24 | https://www.anseong.go.kr

세번째 희망 News

충청남도 청양군,
사례관리 대상자 행복 찾기 프로그램 마무리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의 행복 찾기를 위해 10월 한 달간 운영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두 4회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족욕 테라피 등 건강 관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상자와 담당 공무원이 1:1로 만나 친밀감을 높이면서 고립감을 해소했다.

청양군 보훈회관에서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 프로그램은 소원 나무 만들기,
상대방 얼굴 그려주기, 소풍, 영화감상, 힐링 족욕 테라피 등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 90에 처음으로 붓을 잡아봤는데 하다 보니 재미도 있고 나도
무언가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기분 좋았다”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충청남도 청양군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 2022-10-31 |https://www.cheongyang.go.kr

네번째 희망 News

서울시 성동구,
홀몸 어르신 1인가구에 '도로명주소 SOS스티커' 배부로 안전지킨다.

성동구, 홀몸 어르신 '도로명주소 SOS스티커' 배부로 안전 지킨다

▸ 만65세 이상 어르신 1인가구 11,000세대 스티커 배부로 안전 및 생활편의에 실질적 도움

▸ 위급상황 발생 시 거주지 도로명주소, 긴급연락처 확인으로 신속한 대처 가능

▲ 홀몸 어르신에게 ‘도로명주소 SOS스티커’를 배포하는 모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만65세이상 홀몸 어르신 1인가구 11,000세대에
실내용 ‘도로명주소 SOS스티커’ 배부를 완료했다.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 없는 1인가구는 자택 내 낙상, 화재 등
긴급상황 시 집 주소 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잘 인지하고 있는 긴급연락처도 생각나지 않아 신
고가 지연되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에 구는 도로명주소 사용이 익숙치 않은 어르신 1인가구에게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주소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제작‧배부했다.
스티커는 가로 15cm, 세로 16cm 크기이며 어르신들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큰 글씨체로 제작했으며,
낙상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화장실 벽면이나 냉장고,
TV 옆에 붙일 수 있도록 자석 및 스티커를 별도 부착했다.

스티커에는 해당 가구의 도로명주소 외에 119, 112, 129(보건복지부 상담센터),
1533-1179(병원 안심동행)의 전화번호가 적혀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 등
보호자의 긴급연락처를 직접 적을 수 있도록 했다.
스티커는 동 복지플래너, 복지통장을 통해 직접 1인가구에게 안내문과 함께 전달했으며,
전달 시 어르신의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를 파악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주소가 공란인 스티커도 준비하여 성동구로 전입한 어르신이나 도로명주소 스티커가
필요한 구민들에게도 배부하고 있다.

그동안 구는 1인가구 안심장비 지원사업,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도움서비스 등 1인가구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왔다. 관내 전체가구의 43%를 넘게 차지하는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위해 올해 8월 마장동에 1인가구지원센터를 개소하여,
건강개선사업 및 미술치료상담 등 보건의료특화사업를 활발히 추진 중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홀로 지내실 어르신들이 콩나물을 키우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얻고
더불어 이웃에게도 나눠주면서 나눔의 기쁨도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배포된 ‘도로명주소 SOS스티커’ 시안

출처: 서울시 성동구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 2022-11-02 |https://www.sd.go.kr

다섯번째 희망 News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가을 생필품 꾸러미” 전달

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11월 2일(수) 계속되는 물가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생필품 꾸러미는 영양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되어 보호 중인
27가구에 전달했다.
꾸러미는 쌀, 라면, 참치 등 7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영양읍 맞춤형복지팀에서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생필품 꾸러미를 받으신 박모 어르신(여, 86세)은

“몸이 불편하여 집안에서만 거의 지내고 있고 외출하기가 두려웠는데 이렇게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물가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시기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말했으며,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집중 사례관리 등의 선제적 조치를 하여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일이 우리 지역 내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과 돌봄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경상북도 영양군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 2022-11-02 |https://www.yyg.go.kr

여섯번째 희망 News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 최초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 도입

- 고독사 예방 위한
비대면 안부확인 모니터링 체계 구축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를
대전시 최초로 도입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안부확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전테크노파크와 대전시에서 공동주관한 ‘스마트혁신기술 도시적용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된 9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민 20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독거노인, 중장년 단독가구 등 고독사 노출 위험이 있는 가구로부터 신청을 받아 등록한 후 유·무선 전화기에 일정 기간 통화기록이
없거나 자동안부콜(ARS)에도 응답이 없을 때 곧바로 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실시간 안부확인 알림이 통보된다.
알림 통보를 받은 담당자는 바로 대상자에게 연락을 취하고 통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다.

서비스 신청 시 별도의 장비나 기기 설치가 필요 없고 고령층이 많이 사용하는 구형 2G폰이나 집전화만으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서비스 가입자만 사용 가능한 모바일앱을 통해 걸음 수 및 최근 활동 확인,
응급호출 등을 사용할 수 있어 1인 위기 가구를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대상은 대덕구에 거주하는 50세 이상의 중장년 단독가구나 만성질환 등으로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1인 가구로 서비스 비용은 구에서 부담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1인 가구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으로 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계속해서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관리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전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만큼 지역사회의 1인 가구가 많이 신청할 수 있
도록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 2022-11-09 |https://www.daedeok.go.kr

일곱번째 희망 News

경상북도,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첫 개소

▧ 전국 최초「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날」운영

▧ 영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화 추진

▧ 위기가구 발굴은 이웃과 가까이, 위기가구 지원은 빠르게

▧ 촘촘하고 꼼꼼한 사회복지 네트워크 통해 도민 밀착형 서비스 제공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9일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현판식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기념해 열렸다.
행사에는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송호준 영주부시장, 조훈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지역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주 가흥동 일대를 중심으로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예방을 위한 상담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은 전국 최초로 경북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지정·운영해 위기가구를 두루 살피는 날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교육·캠페인·점검·협약식 등 시군별 실정에 따라 자체 진행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공공요금 장기체납자, 미전입자, 연락두절 가구 등 개인 사정으로 복지제도권 밖에 숨어있는
위기가구가 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생활 반경 내로 찾아간 ‘현장형 신고센터’이다.



경북도는 영주 신고센터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도내 읍면동별 1개소씩 330개의 신고 센터를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 다중 이용 복지시설에
개소해 좀 더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북도는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경북’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군과 협업해 ▷경북마음안심서비스 앱 ▷복지사각지대발굴의 날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희망톡(카카오톡 채널) 등 상시적으로 상호 작동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 마음안심서비스앱: 지인 안부확인 앱 /희망톡: 사각지대 발굴·지원 시군별 모임방

특히, 노인·중장년 1인가구 등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3년 말까지 사업비 3.9억을 확보해 구미와 문경에 고위험군 안부확인 중심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올 연말까지 고독사 원인분석 및 정책 개발 용역을 통해 경북 고독사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연령별·지역별 맞춤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감 감소정책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 경북도는 다양한 사회복지정책들이 도민에게 쉽게 닿을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행복설계사라는 복지플래너를 시군별로 다수 양성해 배치할 계획이다. 행복설계사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맞춤형으로 설계․안내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 제도의 정착을 통해 그간 관 중심의 복지를‘내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복지’로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꾀할 방침이다.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더욱 촘촘하고 튼튼한 복지망을 마련코자 한다”며,
“이웃이 함께하는 이웃공동체 회복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경북만의 질 높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축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출처: 경상북도 홈페이지 보도자료 | 2022-11-09 | https://www.g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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