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아 제각각이던 부처, 기관별 로고가 동일하게 통일되었습니다.
중앙행정기관의 상징 "태극"이의 탄생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보시고,
새로운 복지부의 로고도 다운받으세요.
(예시) 정부상징 ‘태극’이 적용된 복지부 로고
우리나라의 17개 중앙행정기관은 기관별로 각각 다른 상징을 활용하였고,
국민들은 정부 기관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식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 설문결과는 이를 명확하게 뒷받침해주는데요.
설문조사에 참여한 국민은 현재 정부 부·처의 상징 22개 중, 평균 0.52개만을 인지하였고,
참여자 중 68.9%는 '각 기관에 통합된 정부상징체계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우리와는 반대로, OECD 국가 34개국 중 28개 나라에서는(82.3%)
정부상징과 개별 행정기관의 상징이 연계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상대적으로 국민들에게 정부 기관의 이미지가 명확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태극 상징, 전통 태극 무늬의 홍·청색에 백색 추가,
휘돌아가며 원을 이루는 형상을 기억해주세요. ^^*
수신. 보건복지부
발신. 김 용 선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천로 151-5(거제동)
연락처. 010-8692-8692
국민연금을 생일다음달 25일 일괄지급하는 행태는 업무에 편의만을 생각하고 있다.
예를 들어 1월1일 생일자는 2월25일 연금을 받는다. 연금을 54일만에 연금수령을 한다.
그럼 1월 31일 생일자는 2월 25일자로 받으면 연금수령이 25일만에 받는데 이런 주먹구구식 계산의 기준은 과연 적법하고 공정한 계산법인지. 올해부터 연금을 수령하는 입장에서 개관적으로 생각하니 너무나 불공정하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평등한 권익을 누려야함에도 국민연금관리공단 및 보건복지부에서는
국민의 권익을 저혀하는 행위로 일관된 업무처리는 불공정 행위다.
금전이 지급되는 과정에 정확한 계산과 일수로 지급을 원칙으로 하여함에도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답변은 무조건 생일 다음달 25일 지급을 고수하는데 있어 형평성에 문제를 제기함과 국민연금관리공단의 편의적 업무의 사고방식이 불공정하므로 이에 합당한 답변을 보건복지부에 요구합니다.
2018. 1. 9.
발신인 : 김 용 선.
보건복지부 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