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이야기

희망news는
관련 중앙지, 지방지에서 보도된 언론보도를
모니터링 또는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01
‘경기도 고양시 일산2동, 촘촘한 협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 일산2동,‘우리동네 슈퍼맨' 프로젝트 진행 -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백진규·민간위원장 권순모)가 지난 10월 25일 관내 대경슈퍼와 ‘우리동네 슈퍼맨’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사업은 주민생활에 밀착되어 있는 사업체인 슈퍼와 편의점 등을 민간발굴 거점으로 지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 의심가구를 조기 발견하기 위한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젝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출처 기사로 이동

<출처> 2021.10.26. 고양신문 한진수 기자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5629)

02
충청남도 논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가이드북 발간

논산시가 취약계층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도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는 ‘동고동락’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2021 논산시 복지정보 가이드북’을 발간하여 시민 누구나 복지혜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2021 논산시 복지정보 가이드북’은 수많은 복지제도나 사회복지 서비스 정보 등을 한눈에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자원들이 분야별·대상별로 담겨있다.

 

시는 그 동안 지역 내 많은 복지시설 등에서 주민들을 위한 복지자원을 마련해 두고 있었지만 주민들이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음을 파악, 올해 1월부터 지역 내 공공 및 민간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사회보장 기본현황, 복지서비스, 프로그램등 복지자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저소득층 위기가정 ▲출산·보육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보건·의료 ▲지역복지
▲평생교육 등 9개 분야 182개에 달하는 다양한 복지자원정보를 담고 있다.

제작된 책자는 총 300부로 각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며,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에도 게재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가이드북 발간을 통해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정보접근성이 취약한 계층도 쉽고 편하게 복지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많은 시민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03
충청북도 진천군, 복지사각지대 ZERO 도전…생거진천 복지 시책 성과 빛나

진천군이 누구 하나 소외받지 않는 생거진천형 복지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2회 추가경정 예산 기준 1천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시책을 추진해 왔다.
 

이는 군 전체 예산 6천 730억원 중 22.3%에 달하는 수치로 넉넉지 않은 지방정부 예산에도 불구하고 상주인구 9만 명 돌파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군의 고민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군은 우선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지역발전의 기반이 될 선진 보육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해 10월 개관한 진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가정양육 지원, 장난감 도서관 운영, 어린이집 운영지원, 부모상담 등 수요자 중심의 전문적인 육아‧보육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적극 확충해 지난 2018년 7개소, 이용률 19.7%이던 공공보육 환경을 올해 13개소로 확대, 이용률을 31.4%까지 개선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 늘며 시간제보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9년 1개소, 2020년 4개소이던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7개소까지 확대하는 등 양육자들의 실질적인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한편 최근 언론을 통해 지적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56개소 중 39%인 22개소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군은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 옹호관,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는 등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정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으며 올 한해 성평등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경력이음DB등록, 여성 소모임 지원, 일자리 동향 교육 등 ‘경력이음플러스’사업을 신규 사업을 활발히 추진했다.

특히 지난 10월 여성가족부 주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전국 군단위 유일 시범사업지로 지정되며 공공에서부터 민간까지 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의 알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군의 노력도 빛났다.

충북에서 유일하게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진천군은 지난 2년간 약 2,100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맞춤형 운동지도 등 총 4,500종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진천형 통합돌봄 사업의 결과로 △2019년 지역사회통합돌봄 우수 지자체 선정 △2020년 지역복지평가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제공부문 최우수상 수상 △2021년 지역사회통합돌봄 융합형 지자체 선정 등의 성과로 이어졌으며 학계, 전문가, 지자체 등에서 추진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치매인구 증가로 인한 부양가족의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군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개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충북도에서는 최초로 여성장애인과 더불어 남성장애인 가정까지
출산지원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소외되는 계층을 살뜰히 챙기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성장의 산물이 지역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게 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들이 생거진천에 살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빈틈없는 복지체계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출처> 충청북도 진천군 보도자료 2021.11.05. (https://www.jincheon.go.kr)

04
전라북도 부안군, 마을희망지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부안군은 제2기 마을희망지기와 함께 지난 3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약 4개월간 겨울철 한파, 계절형 실업 등으로 생활여건이 악화된 저소득층과 건강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을 추진한다.

제2기 마을희망지기는 지역실정에 밝고 마을일에 적극적으로 솔선수범 하는
마을이장, 부녀회장, 전 공무원, 종교단체, 아파트 관리소장,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등 955명을 지난 3월 위촉했으며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 1100세대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마을희망지기는 겨울철 집중 발굴 기간 동안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선제적으로
현장중심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기준을 벗어난 대상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자원을 연계해 소외계층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겨울철은 한파 등 기상여건 악화로 인해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이 더욱 어려워지는 시기이므로
마을희망지기와 함께 협력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출처> 전라북도 부안군 언론보도 2021.11.09. (https://www.buan.go.kr)

05
부산광역시, 부산형 긴급복지지원 사업으로 겨울철 사회안전망 강화한다!

- 지난 10월부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부산형 긴급복지지원 제도」 시행 -
- 정부 긴급복지 사업보다 선정기준 완화 운영… 위기 상황 신속 지원 -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복지 사각지대 특별지원 정책인 「부산형 긴급복지지원 사업」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부산시는 겨울철에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 제도와 적극적으로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제도를 몰라서 신청을 못 하는 경우가 없도록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에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을 통해 직접 대상 가구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부산형 긴급복지지원 사업은 새로운 복지 혁신을 위한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업으로 법정 지원 밖에 놓인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정부 긴급복지 사업보다 선정기준을 완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최후의 안전장치로서 작동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코로나19 등으로 주소득자의 실직,
휴·폐업, 중한 질병으로 인한 생계 곤란 등 위기사유가 발생한 가구로서,
가구 소득재산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일반재산 3억 5천만 원 이하
▲금융재산 1천만 원 이하 대상자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72시간 이내에 생계비(1인 가구 47만 원, 가구원수별 차등 지급)를 지원받을 수 있다.

조영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법정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생계비를 지원하고,
겨울철이 다가오는 만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실 경우, 즉각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출처> 전라북도 부안군 언론보도 2021.11.09. (https://www.buan.go.kr)

06
대구광역시, 위기가구 적극 발굴 어려운 이웃 보듬는다

-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발굴·지원(’21.11.~’22.2.28.)기간 운영 -

대구시는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어려워질 수 있는 겨울철을 맞아 구·군, 읍·면·동, 민간기관과 함께 실직, 한파, 주거 취약 등으로 실제로 생계 곤란 또는 보호가 필요한 위기가구를 찾아서, 위기를 이겨내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5년 단전, 단수 등 빅데이터에 기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이 구축된 이후 매년 6회씩 상시 발굴·지원해 왔고, 한파와 무더위로 취약계층의 생활 위협이 증가하는 시기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 취약계층이 위기 속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발굴 기간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민생 피해와 계절적인 요인으로 보호가 필요한 주거 취약, 저소득 장애인 등 고위험 위기가구 등을 꼼꼼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단전, 단수 등 위기 징후가 중복적으로 포착된 겨울철 고위험군(약 6,380명) 사례를 중점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141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1만1천여 명) 등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을 가동해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생활 안정 지원, 한파 취약계층 보호, 사회안전망으로의 진입을 지원해 더 심각한 위기 발생을 사전 예방한다.
 

민·관 협력으로 발견한 위기가구는 읍·면·동에서 복지상담을 통해 기준중위소득에 따라 먼저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긴급복지 등 공적 서
비스를 지원
하고, 제도권 밖의 대상자는 고용복지센터의 취업 지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정책 서민금융 지원, 기타 민간서비스 자원 등을 연계해 지원한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대구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을 해 왔지만,
특히 겨울철은 계절형 실업, 한파, 대외활동 감소 등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나빠지기 쉬워 복지 위기가구
집중발굴 기간(11월~’22년 2월)을 운영해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보듬고자 한다”며,
“일반 시민들께서도 주변을 조금만 더 살펴서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이웃을 발견하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달구벌콜센터(☎120), 보건복지상담센터(☎129), 가까운 읍면동에 알려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출처> 대구광역시 컬러뉴스룸(보도자료) 2021.11.21.(https://info.daegu.go.kr)

07
광주광역시 광산구, 복지사각 해소하는 ‘편지’ 눈길

- 고위험 1인 가구 선제 발굴, 맞춤 복지 연계 -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복지사각에 놓인 1인 가구에 복지 정보 안내 홍보문을 보내 적극적인 권리 구제에 나서고 있다.

광산구에 따르면, 사회‧경제적 고립 등으로 필요한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고위험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거절하지 않는 상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사회보장급여 정보가 담긴 안내 홍보문을 집으로 보내 상담, 복지욕구 수요조사 등을 거쳐 대상 시민이 마땅히 받아야 하거나 당장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지난해 광주가계긴급생계비를 지급받은 만 50세~64세, 긴급재난지원금 미신청자, 1인 가구 사회보장급여 중지 대상자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로 추정되는 1인 9454가구를 발굴했다. 현재까지 8000여 가구에게 홍보문이 전달돼 1154가구가 상담을 받았고, 334가구가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했다.

대상자가 아닌 시민에 대해 긴급복지를 제공한 것은 38건, 사례관리 대상자로 연계한 것은 29건이다.
‘편지’한 통으로 은둔형 위험가구를 복지 안전망으로 끌어냄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최근‘22세 청년 간병살인’사건으로‘신청주의’복지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광산구는 데이터를 활용해 한발 먼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권리를 찾아주는 적극행정으로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만들고 있다.

광산구는 연말까지 목표한 1만여 가구에 대한 안내문 발송을 마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일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까치가 전해주는 친절한 편지’라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복지정보와 희망 가득한 행복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초고령화에 맞춰 은둔형 고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없는
광산을 실현하겠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복지로 시민의 존엄성과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겠다.”
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역시 광산구 보도자료 2021.11.22. (https://www.gwang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