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지키미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최일선 현장 실천가가 우리 곁에 있습니다.

이번 호부터 다음 호까지 지역지키미에서는
‘18년 현장 우수 통합사례관리사 발굴을 위한 활동사례 공모전 상반기 당선자분들을 만나
지역에서 전하는 통합사례관리사의 스토리를 전합니다.

 

부부가구 부문 - 우수

어김없이 남극에도 봄은 찾아온다..

충북 충주시 허순희 통합사례관리사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2009년 민생안정전문요원으로 입사하여 만 9년째 사례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민간기관에서 뿐 아니라 공공분야에서도 사회복지경력이 전혀 없어 처음 사례관리를 시작할 때 두려움이 컸으나 오히려 나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고 보람이 커 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지치고 소진되는 나를 발견하지만 내담자로부터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충전되는 나를 몸소 느끼며 오늘도 열심히 사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사로서 나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고 성장하며 함께 할 것입니다.

Q2. 통합사례관리사로 근무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공학도인 나는 ‘사회복지란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하는 일’ 정도로만 생각했기에 너무 생소했고 추상적으로만 다가왔습니다. 사회복지사인 남편을 통해 사회복지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서른이 넘어 사회복지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민생안전전문요원 구직공고를 보게 되었고, 나에게 사회복지분야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입사 후 이 일을 천직이라 여기며 단 한 번의 후회도 없이 통합사례관리사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3. 통합사례관리사로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9년째 통합사례관리사로 일을 하면서 같은 듯 다른 내담자들은 늘 나를 긴장하게 만들고 채찍질하게 만듭니다. 사례관리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사례관리에 도움이 되고 필요하다 생각되는 자격증 공부를 하며 얻은 지식을 사례관리하면서 사용하였고, 사회복지사 1급자격증도 취득하는 등 나태해지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내담자와 늘 함께 할 것이며, 내담자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Q4. 통합사례관리사에게 꼭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어떤 역할이 필요할까요?

사례관리업무를 하면서 통합사례관리사는 상담가로서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사례관리가 요청된 가구들은 대부분 잦은 실패나 사회에서의 부적응으로 자존감이 매우 낮은 상태로 문제해결 능력뿐 아니라 긴급 상황, 위기 상황 시에도 스스로를 보호하거나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즉 자존감을 높여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문제와 욕구를 스스로 파악하고 인식하도록 돕고 서비스 질과 적합성을 판단하고 결정 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사는 상담가로서의 역할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Q5. 통합사례관리사 업무 노하우를 공유한다면?

사례관리는 같은 욕구를 가지고 있더라도 개인과 가구특성, 내담자가 처한 환경에 따라 개입방법을 모두 다르게 접근해야하고 변화된 결과도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례관리에는 정해진 개입법도 정해진 답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사례를 접할 때 나 스스로 ‘답을 정해놓고 개입하지 않나’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내담자의 작은 변화도 칭찬하고 격려하며 내담자와 함께 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Q6. 마지막으로 전국 통합사례관리사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사례관리는 사회복지의 꽃이라고 합니다.
꽃은 몸을 보호하기 위한 가시가 있듯 사례관리에도 가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합사례관리사들은 늘 가시에 노출되어 있지만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보다는 내담자의 안전을 우선시 생각합니다. 동료들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시를 몸으로 맞서면서도 9년 동안 사례관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사례관리의 꽃은 당연히 통합사례관리사가 아닐까요? 앞으로도 가시와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잃지 않고 사례관리를 즐기며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부가구 부문 - 우수

삼둥이 가족의 희망을 보았다! 파이팅!

울산 북구 윤명숙 통합사례관리사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을 생활신조로 즐거움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누구나 평등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꿈꾸는 울산북구청 통합사례관리사 윤명숙입니다.
사회복지사로서의 첫발을 자활센터에서 시작하여 7년을 지역자활센터 주민들과 함께 하였고, 통합사례관리사로 2년 6개월을 활동하면서 저 또한 성숙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역의 통합적복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Q2. 통합사례관리사로 근무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결혼을 하게 되면서 경기도에서 울산으로 지역을 옮기기 되었습니다. 경기도에서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사례관리, 교육을 담당하였기에 울산 지역에서도 사례관리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었습니다. 마침 울산 북구청 통합사례관리사에 채용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Q3. 통합사례관리사로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대상자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기 위해 성찰과 학습의 기회를 자주 갖고 있으며, 사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참고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Q4. 통합사례관리사에게 꼭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어떤 역할이 필요할까요?

어떤 사례든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사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각종 자원을 조직화하는 과정이나 사회복지와 관련된 사업이나 학습 등 다양한 과정에 참여하여 민과 관을 연결하는 통로의 역할이 된다면 대상자에게 좀더 질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5. 통합사례관리사 업무 노하우를 공유한다면?

“네트워크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지역 내 유관기관 사례관리사들과 정기적 만남을 갖고 있으며, 공식·비공식 자원 발굴을 위한 밴드(SNS) “매지매지네트워크”를 개설하여 대상자에게 실시간으로 자원을 연계하고 지역주민들에게도 복지공동체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조직화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Q6. 마지막으로 전국 통합사례관리사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대상자를 챙기기 이전에 나를 우선으로 챙겨야 함에도, 어느 순간 대상자가 우선일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하는 건 분명 뜻 깊은 일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부부가구 부문 - 장려

우리도 몰랐던 장애! 그리고 비장애를 위한 행진!

서울시 중랑구 조향선 통합사례관리사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사례관리로 희망을 전하고픈 통합사례관리사 조향선입니다.

Q2. 통합사례관리사로 근무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관에서 근무하며 사회복지의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사례관리는 클라이언트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사회복지실천 현장이라고 생각했고, 통합사례관리사로 근무하고 있는 지금이 참 행복합니다.

Q3. 통합사례관리사로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공공에서 사례관리를 한지 7년이 되어 가다보니 클라이언트의 문제 상황 및 욕구를 보면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는 자만심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클라이언트가 성장해 온 환경이 다르고, 사례관리를 받아드리는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어떡해하면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해서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가게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자원을 두드리며 다양한 접근방법을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도들이 저를 성장하게 하는 원천인 것 같습니다.

Q4. 통합사례관리사에게 꼭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어떤 역할이 필요할까요?

클라이언트를 믿고 또 믿으며 기다려줄 수 있는 인내심이 통합사례관리사에게 꼭 필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례관리 과정에서 노력한다고 하지만, 변화가 쉽지 않고, 그래서 포기하고 싶거나 때로는 사례관리를 거부하기도 하지만 그럴 땐 잠시 기다려주는 것이 클 라이언트나 우리가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Q5. 통합사례관리사 업무 노하우를 공유한다면?

이번 사례에도 언급했지만, ‘밥을 입에 떠먹여주기보다, 스스로 떠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스스로 떠먹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그들의 삶이고 그들이 책임져야하는 부분임을 인정하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Q6. 마지막으로 전국 통합사례관리사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사례관리를 하다보면 클라이언트로부터 우리가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럴 땐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맞는지부터, 자괴감에 회의감까지 들 때가 있지만, 선생님들이 있어 또 다른 클라이언트는 다시 희망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그 분들의 희망이니까요!

 

 

부부가구 부문 - 장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뭐든 할 수 있어요

통영시청 주민생활복지과 백아름 통합사례관리사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상남도 통영에서 통합사례관리사로 일하고 있는 백아름입니다. 중학생이던 시절, 그저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 시작한 봉사활동이 계기가 되어 사회복지를 전공하게 되었고 사회복지사로 4년을 일하다 통영에서 사례관리사로 일한지도 어느 덧 5년이 되었습니다.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에너지를 뿜뿜!! 하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사회복지사가 되기를 희망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Q2. 통합사례관리사로 근무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통합사례관리사로 근무하게 된 계기를 생각해보며 입사 초기 작성했던 자기소개서를 읽어 보았습니다. 5년 전에 작성한 자기소개서에는 농부와 같은 마음으로 빛과 거름이 될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포부가 적혀 있었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통영에서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농부와 같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고자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3. 통합사례관리사로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통합사례관리사로서의 성장을 위해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입사 이후 상담관련 자격증도 취득하였고, 관내외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4. 통합사례관리사에게 꼭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어떤 역할이 필요할까요?

통합사례관리사에게 꼭 필요한 역할은 옹호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고 좌절의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례관리사는 “내 편에 서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의 입장을 다른 사람에게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현재 당사자가 처한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적절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옹호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Q5. 통합사례관리사 업무 노하우를 공유한다면?

통합사례관리사로 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소진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소진되면 당사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없고 무기력해지면 일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소진되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일을 함에 있어 원칙을 정해두고 합니다. 하루에 초기상담 및 욕구조사 등은 2세대 이상 하지 않기, 이동하는 중에 좋아하는 음악 듣기 등을 통해 항상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지역의 복지기관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각 사업 담당자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면 서비스 의뢰를 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파악해야 할 때 수월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Q6. 마지막으로 전국 통합사례관리사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전국각지에서 일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 여러분! 우리는 늘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에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함께 일하고 있는 사례관리사 선생님들이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여 정신적으로 지친 마음을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어려움을 이해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힘든 상황에서도 많은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서로서로를 임파워먼트 해 줄 수 있는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며 일하도록 합시다.
너무너무 고생이 많으신 우리 선생님들 모두모두 힘 냅시다^^파이팅!!

 

 

부부가구 부문 - 장려

가족이 있기에 절망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갖다!

아산시 신창면행정복지센터 이준영 통합사례관리사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간호학을 전공하여 2009년 5월 아산시청에 입사, 민생안정요원부터 시작하여 통합사례관리사로 10년간 근무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로 입사하였으나 사실상 제가 하고 있는 일이 간호적인 부분보다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필요함을 느끼고 현재는 사회복지사로서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2. 통합사례관리사로 근무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종합병원에서 3년 동안 근무하고 결혼과 함께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3년 정도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활동적인 성격인 저에겐 직장에 대한 갈망이 있었고 생소하지만 민생안전요원이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3. 통합사례관리사로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저는 간호학을 전공하여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이 일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는 기본이 되어야 될 것이라 느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많은 클라이언트들과 만나 상담을 하다 보니 좀 더 전문성을 갖기 위해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고 아동들의 심리상태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자 미술치료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제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자격증을 취득해 오고 있습니다.

Q4. 통합사례관리사에게 꼭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어떤 역할이 필요할까요?

통합사례관리사라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아무 말 없이 들어 줄 수 있는 인내와 상대방의 이야기에 대한 공감을 해줄 수 있는 친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이언트들은 대부분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해(옹호) 주고 같이 슬퍼하고 때론 같이 기뻐해줄 수 있는 친구가(지지자) 옆에 있다면 든든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5. 통합사례관리사 업무 노하우를 공유한다면?

전국에 있는 모든 통합사례관리사분들이 현재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또, 자신에게 맞는 사례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노하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특별한 방법이 있지는 않습니다. 사례관리는 클라이언트의 상황 및 환경에 따라 접근성이 달라집니다. 다만, 제가 10년 동안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한 가지 느꼈던 건, 바로 기다림입니다.
사례를 하면서 마음은 당장 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을 주고 싶지만 한 발짝 뒤에서 클라이언트를 바라보고 뒤에서 밀어줄 수 있는 기다림과 천천히 급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 서로에게 실수를 하지 않는 가장 큰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Q6. 마지막으로 전국 통합사례관리사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현장에서 지금도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전국 통합사례관리사님들~
모두 훌륭하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작은 손길이 그 어떤 이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늘 가슴속에 간직하고 오늘도 희망과 보람으로 하루를 보냅시다!

 

 

14, 15호에 이어 상반기 활동사례 공모전 당선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현장의 열정과 따뜻한 사례를 전달해주신 전국의 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