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 웹진 [희망e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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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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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28일~29일 후반기 컨설팅 추진 및 읍면동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위한 시‧도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시‧도 담당 공무원 및 시‧도 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1박2일 공동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공동 워크숍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 시‧도 담당 공무원, 시‧도 재단 관계자, 사회보장정보원 등 총 50명이 참여하였으며, 시‧도의 역할 모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읍면동 복지전달체계 개편과 관련한 시‧도의 역할 및 후반기 컨설팅 추진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시‧도의 역할모델 우수사례는 희망e야기→팟캐스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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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 부산광역시

▲ 경상남도

▲ 전라남도

▲ 전라북도

보건복지부와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에서는 지난 7월부터 후반기 시도별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컨설팅에는 시·도 중심으로 컨설팅 협력 거점기관(참여 시도 복지재단 6개소)과 광역단위 컨설팅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 컨설팅 미실시 지역이면서 2017년 맞춤형복지팀 설치 100% 지역을 우선지역으로 선정하여 총 16개 시도와 106개 시군구에 컨설팅을 수행하였으며, 시도, 시군구, 읍면동 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 및 민간 복지관 업무 담당자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컨설팅은 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 연구원과 학계 및 현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 팀의 진행으로 2016년도 업무현황 분석 및 2016년 종결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례관리 교육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지자체 자기성장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여 시도, 시군구, 읍면동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2017년도 컨설팅이 종료됩니다. 2018년에도 읍면동과 시군구, 그리고 시도의 전문성 높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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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 경남 합천군

▲ 충남 아산시

▲ 충남 태안군

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에서는 맞춤형 복지 추진에 따라 지역별로 발생하는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상의 실천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 슈퍼비전 day」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중앙 슈퍼비전 day」는, 정보원 ‘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중 슈퍼비전을 희망하는 지자체가 정보원으로 사례를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찾아가는 슈퍼비전(지자체 방문)’과 ‘찾아오는 슈퍼비전(정보원 방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본 슈퍼비전 day는 14개의 지자체가 참여하여 3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이외에도 ‘17년 하반기(에 추가로 슈퍼비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1차 슈퍼비전은 충남 당진시, 대구 달서구 성당동, 충남 태안군, 서울 종로구, 서울 용산구 총 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장애가 있는 독거노인가구 사례, 부부갈등 및 자녀 돌봄의 어려움이 있는 4인 가구 사례, 정신질환으로 이웃과의 갈등이 심한 가구 사례, 폭력성 높은 자녀가 있는 모자 가구 사례 등 총 10사례에 대한 슈퍼비전이 이루어졌습니다.

2차 슈퍼비전은 전남 광양시 광영동, 경남 창녕군, 서울 구로구, 대구 동구 총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신질환으로 자녀돌봄이 어려운 모자가구 사례, 생계유지와 가구원간 갈등이 심한 가구 사례, 치료와 서비스 개입을 거부하는 정신질환가구 등 총 8사례에 대한 슈퍼비전이 이루어졌습니다.

3차 슈퍼비전은 강원 강릉시, 부산 남구, 경남 합천군, 충남 아산시, 서울 도봉구 총 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동학대 사례, 정신질환 독거노인 가구 사례, 취업을 희망하는 정신질환자의 사례 등 총 10사례에에 대한 슈퍼비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9월 21일(목) 경남 합천군군에서는 알콜중독 4인 가구 사례와 정신질환 모녀 가구 사례에 대해 경상대학교 서미경 교수의 슈퍼비전이 이루어졌습니다. 경남 합천군의 담당 공무원은 “경남 합천군의 지역적 특성상 전문가의 인프라가 부족하여 슈퍼비전의 기회가 수도권에 비해 크게 못미쳐 답답함이 많았는데, 이번을 계기로 지역의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 해 나갈 것”이라며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중앙 슈퍼비전 day 4차는 10월 20일까지 접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임수미 연구원 (02-636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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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일~14일 통합사례관리사 힐링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힐링캠프는 4년차 경력직 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1박2일간(총 4회) 경상북도 경주시와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의 372명의 선생님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신체의 균형과 회복을 위한 ‘헬스 필라테스’, 조직 안에서 현재 자신의 역할을 찾는 ‘카르페디엠’, ‘야외명상’, 감정을 나누는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도와주세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시는 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들의 심신스트레스 완화와 회복을 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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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일 보건복지부와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복지부 지역복지과,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서울시 및 찾동추진지원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 등 관계자 26명이 참석하여 함철호 교수(광주대 사회복지학부)의 기초 발제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목적, 역할, 읍면동 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정책환경 변화와 기능, 발전 방안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본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내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정책환경 속에서 그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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